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 광양뉴스
  • 승인 2014.04.21 11:43
  • 호수 5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민 시민기자
광양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주변 공동시설 유지 보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기준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2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시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196개 단지에 36억 6300만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이미 확보된 사업비 5억원의 사업비로 33개 단지의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지원을 위해 1회 추경에 사업비 2억원 편성을 요구한 상태이다. 시는  주거환경 개선 대상 공동주택 확정, 사업계획 및 설계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 할 예정이다.

이은관 공동주택팀장은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