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4대 사회악 근절 감사장 및 문화대전 ‘표창’수여
광양경찰, 4대 사회악 근절 감사장 및 문화대전 ‘표창’수여
  • 광양뉴스
  • 승인 2014.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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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총경 장효식)은 지난 17일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활동과 관련해 감사장 및 문화대전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성·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햇빛주간마을센터장, 광양여성상담센터장과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명예경찰소년단 담당교사 등 3명과 상반기 불량식품 판매 검거에 기여한 일반인 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문화대전 우수작을 선정해 △경찰서장상 용강초-김채연·김지현, 중앙초 박환희 △광양시장상-칠성초 임이랑, 광영초 박서현 △교육장상-광양여고 정온유·노윤영 등 7명에게 각 표창을 수여했다.

장효식 광양경찰서장은 “학생들이 4대 사회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어 깜짝 놀랬고 제출한 작품들이 모두 훌륭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스터 분야에서 교육장상을 수여한 정온유 학생은 “이번에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된 포스터를 그리면서 학교폭력 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근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