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근 백운허브농원 대표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체하고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 센터가 주관한 2015년 전남도민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우창근 대표는 고흥 특산품인 유자를 활용해‘유자 석류 바디 워시’를 출품했다.유자 석류 바디 워시는 발명특허 받은 무설탕 매실엑기스, 고흥유자, 석류, 강화약쑥, 하동야생녹차, 산청토종꿀, EM 등 22가지를 첨가한 한방제품이다.우 대표는“계면활성제 방부제를 넣지 않아도 전혀 부패가 없으며 가공비법과 숙성과정에 노하우가 있다”면서“샴푸, 린스, 보습제, 여성청결제를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아토피, 여드름, 탈모, 미백, 보습, 각질제거 등에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 대표는 2014년에 광양매실 액체비누로 동상을 수상한 바 있
사람&사람들 | 이성훈 | 2015-12-31 20:45
‘신이 내린 기적의 식물’이라 불리는 그라비올라는 생명나무, 희망나무, 힐링나무 등으로 불리며 최근 매스컴을 통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라비올라는 동남아나 남미 등 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열대작물 잎, 뿌리, 줄기, 씨앗, 열매에 이르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러 품종이 있지만 아노니카타노산이 약효가 최고며 다른 품종은 약효 성분이 저조하다고 한다.그라비올라는 특히 원주민들 사이에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데 가장 큰 효능은‘항암효과’다. 한국 가톨릭대학 연구 결과 선택적 세포독성이 있어 정상세포에는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암제의 내성을 막아줌으로써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억제
탐방 | 이성훈 | 2015-10-16 19:04
우창근 백운허브농원 대표가 특허청과 한국발명학회가 주최하고,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2014 전남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우 대표는 광양매실을 이용한 액체비누를 출품했는데 매실액체비누는 무설탕 매실엑기스와 하동야생차, 강화약쑥, EM, 산청 토종벌꿀 등 13가지 한약재를 주원료로 제작한 것이다. 매실을 이용한 주방세제 및 액체비누의 개발은 최근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매실의 대량소비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 대표는“매실 액체비누로 삼푸와 린스, 보습제, 여성청결제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항균, 미백, 보습, 탈모방지, 기미 및 각질제거, 여드름 방지, 잡티 및 노화방지 및 냄새제거, 수질정화 기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실 액체비누는
광양人 | 이성훈 | 2014-12-15 15:06
우창근 백운허브농원 대표가 최근 광양매실을 이용한 액체비누를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우창근 대표의 이번 발명은 올해 매실 수매가가 예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매실 판로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광양매실의 대량 소비가 기대되는 가공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 대표가 개발한‘광양매실 액체비누’는 자신이 개발한 무설탕 매실엑기스와 하동 야생차, 강화약쑥, EM, 토종 벌꿀, 모과, 허브, 지장수, 진피, 최고급 에센스, 보습제 등 열 가지가 넘는 재료가 주성분이다. 이 제품은 식약청의 화장품 의약품 안전 허가라는 관문을 넘어 본격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우 대표는 “광양매실 액체비누는 샴푸나 린스, 보습제, 여성 청결제, 각질 제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아토피, 여드름, 땀띠, 탈
기업·경제 | 이성훈 | 2014-06-23 09:32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꿈일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우리의 젊음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지 않습니다. 우리 피부는 20세가 지나면서 서서히 노화를 시작하여 40세 이후가 되면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노화는 눈, 귀, 방광, 다리, 뇌 순서로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노화상태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다음의 문항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흰머리가 늘고, 탈모 증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2, 검버섯, 주근깨, 잔주름이 늘었다. 3, 식욕이 떨어지면서 식사량이 많이 줄었다. 4, 피부가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어졌다. 5, 작은 글씨를 알아보기 어렵고, 눈이 침침하다.
칼럼 | 귀여운짱구 | 2007-12-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