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5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포항제철고, 25회 백운기대회 ‘정상 차지’ [제25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포항제철고, 25회 백운기대회 ‘정상 차지’ 봄을 재촉하는 제법 많은 비가 오는 가운데 펼쳐진 ‘제25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포항스틸러스U18 포항제철고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이번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지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열린 이번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4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포항제철고는 제25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에 올라 FC서울U18 서울오산고와 정규시간에 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1:1로 마친 뒤 연장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 끝에 서울오산고를 4:3으로 꺾고 우승기를 차지했다.포항제철고는 특집 | 김호 기자 | 2024-02-29 17:25 [제24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서울영등포공고, 24회 백운기대회 ‘우승컵’차지 [제24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서울영등포공고, 24회 백운기대회 ‘우승컵’차지 서울 영등포공고가 지난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열린 ‘제24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이번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영등포공고는 역대 가장 많은 39개팀이 참가한 제24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에 올라 김천 상무 U-18 경북미용예술고를 2대0으로 꺾으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영등포공고는 △16강, 충남아산FC U-18 ‘1-0’ △8강, 광양제철고 ‘4-1’ △4강, 경기풍생고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준우승팀인 경북미용예술고 △16강, 경기안양공고 ‘3-0’ △8강, 제주서귀포 특집 | 김호 기자 | 2023-03-05 10:52 승리 잊은 전남드래곤즈, 감독 교체 후 ‘무승’ 전남드래곤즈가 지독하게 길고 어두운 무승 터널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최근 마지막 승리는 지난 5월 17일 FC안양과의 홈경기 이후로 컵대회를 포함한 18경기 동안 승리 소식이 없다. 이장관 감독은 지난 6월 부임한 이래 두 달이 넘도록 첫 승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21일 K리그2 34라운드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4분 박인혁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으나, 다소 이른 시간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가져갔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이규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최종 스코어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팬들은 경기를 거듭 문화·스포츠 | 김성준 기자 | 2022-08-29 08:30 팬들이 뿔났다, 전남 드래곤즈 4-0 대패 팬들이 뿔났다, 전남 드래곤즈 4-0 대패 전남 드래곤즈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4-0 완패를 당하며 지난 5월 17일 이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전남은 지난 10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PK실축, 자책골 등의 실수를 연발하며 4-0으로 패배했다.전남은 전반 초반 저돌적으로 압박하며 공격을 만들어 갔지만, 충남아산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결국 교체 투입된 충남 아산 유강현의 선제골이 터지며 1-0으로 뒤진 채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석희, 박성결을 문화·스포츠 | 김성준 기자 | 2022-07-11 16:25 중앙 수비수 장순혁 영입‘짠물수비’보강 중앙 수비수 장순혁 영입‘짠물수비’보강 전남드래곤즈가 올 시즌 중앙수비 강화를 위해 충남아산FC의 장순혁(29)을 영입했다.U-23 대표팀 출신인 그는 2016년 울산에 입단 후, 2017년 강릉시청으로 임대돼 활약했다. 2018시즌 부천FC로 이적하며 1년 만에 프로무대로 돌아와 17경기 출장했다. 2019시즌 아산무궁화(現 충남아산FC)로 적을 옮겨 2시즌 동안 43경기 1득점을 기록했으며, 2020시즌 충남아산의 부주장으로 선임돼 선후배 간 가교 역할을 했다.188cm, 78kg의 장신 센터백으로 제공권이 강하고 상대와의 몸싸움에 능한 장순혁은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스포츠 | 김호 기자 | 2021-01-0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