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Ebook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판 ‘빌라왕’ 깡통전세 피해 발생 무자본으로 빌라 등을 거래해오며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일명 ‘빌라왕’사태가 광양에도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달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악성 임대인)가 일으킨 사고가 광양시에서만 ‘131건’이 접수됐다.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포함하더라도 전국에서 네 번째로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악성 임대인’A씨는 5~6년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자 1억 미만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부동산 | 김성준 기자 | 2023-01-16 08:30 광양시 10월 아파트 신규 분양…절반의 성공 광양시 10월 아파트 신규 분양…절반의 성공 최근 광양지역에서 신규 분양된 브랜드 아파트 2곳의 청약이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며 미분양에 그쳤지만, 분양 업계에서는 “이 정도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광양지역에서 청약이 진행된 아파트는 마동 더샵 라크포엠과 용강리 푸르지오 센터파크 등 2곳이다. 특별공급물량과 1순위, 2순위를 포함해 더샵 라크포엠은 총 920세대 중 552세대가 모집돼 60%의 청약률을 기록했고,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총 992세대 중 696세대가 신청하며 70%가 모집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두고 지역 부 부동산 정책 | 김성준 기자 | 2022-11-07 08:30 어린이보육재단,‘정기후원 기부릴레이’이어져 어린이보육재단,‘정기후원 기부릴레이’이어져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1계좌(3000원) 이상 갖기 정기후원 릴레이가 많은 단체의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시장, 황재우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기부릴레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칠성요양병원(임한익 이사장)이 광양우리병원(서영호 이사장) △광양시바둑협회(정성헌 회장)가 (주)일성산업(한선희 대표) △골약동발전협의회(백윤식 회장)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박우팽 지회장) △(주)광양교통(이순심 대표)이 (주)성광기업(박병민 대표)에 종합 | 김호 기자 | 2019-11-15 15:09 광양시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순항 중’ 광양시가 청년들의 주택마련 관련 부채 경감과 높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조건 완화 등의 효과로 지원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홍보를 강화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11월, 신한은행-한국주택금융공사와‘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업무협약을 맺고, 주택자금 융자와 이차보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추진 배경은 지난해 5월 실시한 광양시 청년실태조사 용역 분석 자료 결과에서 청년부채 중 32%가 주택구입 대출액이었고, 부채평균액 또한 약 6380만원으로 다른 대출 평균액의 3.4배로 청년들이 주택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당초 지원 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자치행정 | 이정교 수습기자 | 2018-07-27 19:30 신규 아파트로 이동에 따른 구 아파트 ‘공동화 현상’ 심화 신규 아파트로 이동에 따른 구 아파트 ‘공동화 현상’ 심화 2016년 기준 광양시의 주택보급률이 113%에 다다르고 있다. 15만2132명의 광양시민이 세대당 1채의 집을 가졌다고 가정했을 때 100채당 13채의 집이 남는다는 결론이다. 노후한 주택 여건 개선을 위해 새집을 지속적으로 보급해야한다는 논리에 따라 주택 과보급 현상은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하지만 비교적 도시화의 역사가 길지 않은 광양시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 새 아파트 공급이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혼탁 양상을 보이는 등 주택 과보급의 문제점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현재 광양시의 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최근 2-3년새 중마동 빈집 증가폭 크게 늘어광양시 공동주택 분 기획 | 김보라 | 2016-10-28 21:49 부동산 거래, 무자격 중개 행위에 공인중개사들‘골머리’ 부동산 거래, 무자격 중개 행위에 공인중개사들‘골머리’ 공인중개사 “불황과 과당경쟁으로 일감 없어 힘든데…” 최근 공인중개업이 불황과 과당경쟁으로 일감이 줄어 힘든 가운데 ‘무등록·무자격 중개 행위’가 활개를 치고 있어 공인중개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관내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동네 주민들이 알음알음으로 소개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것을 넘어서 최근에는 7-8명씩 단체를 이뤄 지역에 상관없이 활동반경을 넓혀 움직이며 토지 거래 중개를 하고 있어 시장 혼탁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법무사를 통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중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는 증언이다. 현행법상 부동산 중개업무로 인한 수수료 취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자들 외에는 할 수 없게 규정되어 있다. 특히 무자격자로부터 부동산 중개를 받으면 사기 범 사회·환경 | 김보라 | 2016-07-01 20:39 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 정기총회 개최 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회장 박종무)가 공인중개사들에게 2014년 개정된 세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양시지회는 지난 7일 동광양농협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유철 회계사를 초청, 개정 세법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정유철 회계사는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및 완화 △추가과세대상 비사업용 토지 보완△농지대토시 양도소득세 감면요건 합리화 △증여재산공제액 인상 △소규모 주택임대 세부담 완화 △주택임대업 결손금 공제범위 확대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기준 강화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박정희ㆍ정수경씨가 부지회장에 임명됐으며 정수경 부지회장은 우윤근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박종무 지회장은“참석하신 분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많은 복이 있길 바란다”며“회원 간 친목도모와 정보공유, 부동산 거래질서를 기업·경제 | 이소희 기자 | 2015-01-12 14: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