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주택정책, 신규 공급+도심 재건축 ‘병행’ 광양시 주택정책, 신규 공급+도심 재건축 ‘병행’ 그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 위주로 진행되던 광양시의 주택 정책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재건축·재개발 정책으로 전환될 전망이다.광양시 공동주택부서는 최근 열린 광양시장과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노후 공동주택의 재정비 계획을 잇따라 보고하며 주택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이번에 보고된 내용은 노후 아파트의 관리실태를 파악해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고 주택 수요·공급 조절을 위해 재건축 등 주택정책을 전환한다는 것이 뼈대를 이룬다.선제적 정책을 통해 올해를 재정비의 원년으로 삼아 최소 3~4년 후 재정비 사업의 효과를 기대하겠다는 것으로, 도심 공동 자치행정 | 지정운 기자 | 2023-01-25 08:30 신규 아파트로 이동에 따른 구 아파트 ‘공동화 현상’ 심화 신규 아파트로 이동에 따른 구 아파트 ‘공동화 현상’ 심화 2016년 기준 광양시의 주택보급률이 113%에 다다르고 있다. 15만2132명의 광양시민이 세대당 1채의 집을 가졌다고 가정했을 때 100채당 13채의 집이 남는다는 결론이다. 노후한 주택 여건 개선을 위해 새집을 지속적으로 보급해야한다는 논리에 따라 주택 과보급 현상은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하지만 비교적 도시화의 역사가 길지 않은 광양시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 새 아파트 공급이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혼탁 양상을 보이는 등 주택 과보급의 문제점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현재 광양시의 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최근 2-3년새 중마동 빈집 증가폭 크게 늘어광양시 공동주택 분 기획 | 김보라 | 2016-10-28 21:49 기획 악성 미분양, 폭탄돌리기의 희생양은 ‘실수요자’ 기획<1> 악성 미분양, 폭탄돌리기의 희생양은 ‘실수요자’ 2016년 기준 광양시의 주택보급률이 113%에 다다르고 있다. 15만2132명의 광양시민이 세대당 1채의 집을 가졌다고 가정했을 때 100채당 13채의 집이 남는다는 결론이다. 노후한 주택 여건 개선을 위해 새집을 지속적으로 보급해야한다는 논리에 따라 주택 과보급 현상은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하지만 비교적 도시화의 역사가 길지 않은 광양시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 새 아파트 공급이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혼탁 양상을 보이는 등 주택 과보급의 문제점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현재 광양시의 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2002년 100% 달성 후, 지속 상승중인 광양시 주택보급률광 기획 | 김보라 | 2016-10-21 20:59 [공무원 노조 설문조사]정당보다 인물 중심 … 차기 시장 중점 과제는‘복지’ 광양시 공무원들은 후보자의 경력과 능력, 청렴과 도덕성을 우선순위로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차기 시장이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복지 정책으로 꼽았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지부장 안성은)가 최근 조합원들 대상 설문조사에서 6.4 지방선거와 관련된 항목들 중 경력과 능력을 가장 먼저 보겠다고 답했다. 이번 지방선거 지지후보 기준을 물어보는 항목에서 공무원들은 후보자의 경력과 능력 328명(48.6%)-청렴 및 도덕성 213명(31.6%)-공약 79명(11.7%) 순으로 답했다. 반면 후보자 소속 정당은 불과 19명(2.8%)만이 대답해 정당보다는 자질을 우선으로 택했다. 시장후보가 해야 할 중점적인 사업에 대해 복지정책(시민 삶의 질 향상) 226명(48.6%)을 가장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 다음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06-02 09:35 주거안정화 대책,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 주거안정화 대책,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광양시 인구가 어렵게 15만을 넘어섰지만(2013년 11월 6일 현재 15만1366명) ‘2025 광양 도시기본계획’ 목표인구 30만에 도달 하려면 갈 길이 멀다. 최근 몇 년간 우리 시는 인근 여수나 순천에 뒤지지 않는 도시경쟁력 강화라는 암묵적 합의 아래 외적인 인구수 늘리기에 전념해 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정주여건’ 즉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책이나 인구유입의 주된 동인이 되는 교육, 의료, 문화 인프라 구축에 소홀한 것도 사실이다. ‘정주여건 마련’과 ‘인구증가’의 딜레마에서 광양시는 후자를 선택한 것처럼 보인다. 실체는 빠지고 형식만 갖추는 꼴이다. 기업도시가 영위되는 최소 인구조건 30만은 지속적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세대’가 아니라 ‘가정’을 기본단위로 접근하는 기고 | 광양뉴스 | 2013-11-11 10:14 이돈구 의원, 공익용 산지 지정 문제 단연 돋보여 이돈구 의원, 공익용 산지 지정 문제 단연 돋보여 ▲ 강정일 의원 = 옥곡면 신금지구 공업지역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내년 예산에 신금공단 개발을 위한 용역비를 세워야 할 것으로 본다. 시장의 견해는 무엇인가? 이성웅 시장 = 옥곡 신금산단은 한국토지공사화 한국산업관리공단 등 관계기관과 여러차례 협의를 한 바 있지만 공장용지 조성 원가가 높아서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참여를 기피,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따라서 신금산단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서는 특단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1단계 유치업종 선정 심사위를 구성해 대상업종을 선종한 후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2단계 입지대상자 선정 후 공장배치 계획을 수립해 도상분양을 추진하고 MOU 체결 △3단계 실질적인 위치 지정과 분양 실시한 후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와 입주업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19 21:07 시의회 창덕아파트 입주민 보호특별법 제정촉구 건의 광양시의회(의장 김수성)가 사업주 부도로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한 창덕아파트 입주민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지난 지난 달 27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건설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광양시의회는 이날 부도임대아파트 입주민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건의서에서 “최근 건설업체가 임대주택을 담보로 국민은행에 국민주택기금을 융자받아 임대주택을 건설하면서 입주민에게 거액의 임대보증금을 받아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고 다른 사업에 투자하는 수법으로 입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게됐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광양시의회는 “광양시의 경우 (주)창덕이앤씨가 지난 99년 12월6일 광양시장에게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허가받아 이듬해 4월12일 국민은행에서 국민주택기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10-19 2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