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에서 천장 기중기 운전 등을 담당하고 있는 삼화산업(대표 국경훈)이 사고없는 일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삼화산업은 “근로자가 건강 OK할 때까지”를 모토로 지난해 5월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지원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미 영국 등 유럽 15개국은 사업장건강증진 유럽네트워크(ENWHP)를 형성해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는데 기인했다. 주요 분야는 육체적 활동, 건강한 식단, 정신건강 및 금연 등이다. 전담보건관리자를 채용해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로 건강의 질 향상과 더불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효과를 보기위해서다.이에 삼화는 맨 먼저 뇌심혈관계질환예방활동에 임했다. 지역보건소와 연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 6개월 단위로 3기째 운영해 금연율

 광양소방서가 관내 10층이상 고층아파트 41개소를 대상으로 고층건물 인명구조훈련을 벌이고 있다.훈련은 제1단계 자체수습활동과 상황전파, 제2단계 인명구조·구급활동 전개, 제3단계 강평 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 주민안전을 위한 소방활동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옥내소화전 등 주요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병행하는 한편, 가상상황에 맞는 화재진압훈련을 퉁해 자위소방대 진압훈련을 실시하고 고가사다리 전개 및 에어매트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실질적인 인명구조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훈련은 화재예방교육을 통한 자위소방대원 등 현장대응능력 확보하고 고층건물 화재시 사다리차 전개를 통한 인명구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투신자살, 화상 사고도 이어지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난 22일 광양읍 모 아파트에서는 광양에서 대학을 다니는 조 모(25ㆍ경남 하동) 씨가 20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서는 없지만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일단 자살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20일에는 중동 중마매립지 도로에서 39살 정 모 씨가 얼굴과 가슴,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성심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마트에 식료품을 납품하는 정씨가 A마트 사장 34살 장 모 씨와 현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근처에 불을 피워 놓았던 휘발유 통을 장

설 명절을 전후에 지역 내에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절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12일에는 오전에는 광양읍 광양역 부근 소파 제조 공장 야적장에서 누군가가 피우고 버린 담뱃불의 의해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소파 안에 들어가는 스펀지와 원단 등이 불에 타면서 일대에 유독 가스가 퍼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같은 날 도이동 광양항 앞 도로에서는 승용차 2대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이 모씨(남·36세)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지난 9일 광양읍 죽림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

광양시는 2008년을 ‘무재해 원년의 해’로 선포한 이후 체계적인 안전점검, 재해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문화 홍보 등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구현으로 순조로운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시는 지난달 23일~30일까지 설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공연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전라남도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불안전한 요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힘을 기울였다.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경로당, 기초생활수급대상가구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시는 오는 4일 시, 광양소방서,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수난구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인동로타리와 광양읍

 광양소방서(서장-이형철)와 광양시의용소방대가 불우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2일 부모의 가출로 고령(80세)에도 불구하고 3명의 어린 손자·손녀를 돌보는 성황동 신 모 할머니 등 136가구를 방문하여 쌀(20kg) 55포를 비롯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청소와 목욕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한편 광양시의용소방대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입구 대청소를 실시하고 광양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장, 터미널 등 취약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 등 사고 없는 명절 연휴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설날을 맞이해 고향 및 친척을 찾아 광양시를 방문할 귀향객들에게 지난 3년간 교통사고 발생구간을 분석해 교통사고 10대 다발지역을 발표, 차량 운행시 주의를 촉구했다. 다음은 지난 2005년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우리지역 사고다발지역이다. 괄호는 교통사고 건수/인원 1.컨부두사거리~ 백운고등학교 구간(43/72)2.시청사거리~대성주유소 구간(42/67)3.덕례사거리~성가를로병원 구간(37/58) 4.남해고속도로 동광양 나들목~옥곡 나들목 구간(36/49)5.성황동 육교~고삽재 구간(35/40)6.남해고속도로 진월 나들목~섬진강 휴게소 고속도로(26/30) 7.남해고속도로 진월 나들목~옥곡 나들목 고속도로(25/39)8.죽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우리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ㆍ인명 사고 등이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약물중독·화재·추락·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15차례 이상 발생해 119 구급·구조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특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6일 옥룡면 동곡리에서 전화가설 작업을 하던 정 아무개 씨가 3m 높이의 사다리에서 추락해 다리골절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같은 날 밤 10시 50분경 금호동 광양제철 제품부두에서는 화물선적을 위해 정박 중인 선원 김 아무개씨가 바다로 추락, 119 구급대가 구조 후 병원에 이송했으나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22일 도

광양시 관내에서 지난 한해 동안 123건의 화재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7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123건의 화재 가운데 담뱃불과 불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0건(4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22건(28%), 방화 또는 방화의심 추정 화재가 17건(14%) 순으로 나타났다.화재 발생 장소는 주택,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이 24건(20%), 차량 21건(17%), 임야 19건(15%) 등의 순이다. 주요 증감사유로는 시민의식 향상으로 단순 구조구급 요청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특히 광양 컨부두 - 순천간 산업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량 분산과 교통사고건수가 급감하여 구조인원과 응급이송 인원은 감소한 반면, 광양지역도 지구 온난

 컨테이너 부두에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선에 불이나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전면 중단됐던 광양항이 신속한 전력공급 재개로 정상운영에 들어갔다.1일 오전 7시 5분쯤 컨테이너 부두에 전류를 공급하는 송전선에 불이나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중마동 길호철교 아래 있는 굴 작업장에서 불이 나면서 상판 아래 있는 송전선으로 옮겨 붙어 일어났다.이 화재로 태금 변전소에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로 가는 15만4천V 송전선 40m 가량이 불에 타 컨테이너 하역장비와 전산 시스템 등 항만의 주 기능이 완전 마비됐다. 이로 인해 광양항 3단계1차 부두에 정박한 컨테이너선 2척에 선적할 2300여 개의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전면 중단 선박 출항이 지연됐다. 사고가 발생

  1일 오전 7시 5분쯤 컨테이너 부두의 전류를 공급하는 송전선에 불이나 컨테이너 선적 작업 전면 중단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중마동 길호대교 아래 있는 굴 작업장에서 불이 나면서 상판 아래 있는 송전선으로 옮겨 붙어 일어났다.이 화재로 태금 변전소에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로 가는 15만4천V 송전선 40m 가량이 불에 타 오늘 예정된 선박 2척에 선적할 2300여 개의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컨부두 관계자는 “한전과 함께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오늘 오후 7시쯤 이면 복구를 마치고 조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광양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전담해 공모한 u-수호천사 서비스가 내년부터 우리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한다. 광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BS기반 u-수호천사 서비스 구축 최종 보고회를 갖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일 년 간 시범 운영할 u-수호천사 서비스는 광양시에 거주중인 치매노인과 정신지체ㆍ발달 장애인인 소지한 안심 단말기의 GPS 정보를 수신해 대상자들의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일정시간 보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서비스 가입자들은 u-수호천사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자의 위치 정보 및 궤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상자별로 안심존을 설정해 서비스 대상자들이 설정된 안심존을 벗어났을 경우 보호자에게 SMS로 통보해 노인성 질환과 예기치 못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관내 진상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1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담근 배추 200여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등 불우이웃 22명에게 직접전달하고 집안청소와 빨래 등 위로와 격려활동도 함께 펼쳐 연말연시사랑과 온정을 함께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금번 김장김치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광양소방서에서는 22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취약요인 소방안전점검과 응급구조사들로 구성된 구급대원들의 혈압체크 등 건강상태를 점검해주는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이혜숙 진상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광양소방서 3층 소방안전교육장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발생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방, 피시방 등 영업주 567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특별법 소개, 안전시설의 유지관리 및 업무처리절치 안내, 전기 가스 등의 주요화재요인 예방법, 화재발생시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요령을 중점으로 수준 높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재경광양시 청·장년회(회장 장경표)와 광양산악회(회장 정현석)가 등반을 통해 서로 간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양 측 회원들은 지난 11일 충남 금산에 소재한 서대산을 등반하고 서로가 우의를 다지며 고향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날 서울에서 출발한 재경 광양시 청ㆍ장년회는 120여명의 향우가 버스 3대에 각각 몸을 싣고 서대산으로 향했다. 광양산악회원 70여명은 오전 7시 30분 광양소방서 앞에서 집결한 후 서대산으로 출발했다. 오전 10시를 조금 넘어 서대산에 도착한 양 측은 서대산 주차장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눈 후 서대산을 등반했다. 충남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은 해발 900m가 조금 넘는 산으로 신라 문성왕때 무왕국사가 창건한 서대사가 있었다 하여 서대산으로 이름 붙여진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안전문화 기반조성과 분위기를 확산하고 예방중심의 안전문화를 조기정착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광양소방서는 이를 위해 관내 주요 소방대상물 관계자 1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대책 간담회와 방화관리대상, 시장, 등 주요 취약대상 747개소에 대한 협조 서한문 발송 및 교육을 병행하고 유관기관 직능단체 및 NGO 등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또한, 예방홍보의 다양화로 안전관리에 대한 붐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지역의 763개소에 불조심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3개소에 주요활동사진전 개최, 1학교 1소방관 책임제 강화로 겨울철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도 병행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지난 18일 광양시청 앞 야외음악당에서 공무원 및 학생, 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백운아트홀 등 18개팀 36명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는 심 정지 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구급차 도착 전 최초발견자인 시민의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경연대회는 개막식과 함께 광양보건대학 신우리 등 10명이 개정된 심폐소생술 및 4가지 응급처치 시연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참가팀의 경연이 이어졌다.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삼화산업팀(이종호, 한원석)이 차지했으며, 광양중학교 학생팀(김승전, 최문수) 등 7개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이형철 광양소방서장은 “시민 개개인 모두가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같은 초기 대응능력을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18일 광양시청 앞 야외음악당에서 공무원 및 학생, 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백운아트홀 등 18개팀 36명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는 심 정지 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구급차 도착 전 최초발견자인 시민의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일반적으로 심정지환자에게 3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75%나 되지만 5분이 경과하면 25%로 급격히 떨어지므로 최초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경연대회는 개막식과 함께 광양보건대학 신우리 등 10명이 개정된 심폐소생술 및 4가지 응급처치 시연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참가팀의 경연이 이어졌다.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삼화산업팀(이종호, 한원석)이 차지했으며, 광양

광양세관(세관장 최환조)은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에 대비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양소방서 중마안전센터(센터장 박천조) 참관 아래 광양소방서에서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를 지원받아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은 광양세관 2층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세관을 방문한 민원인 및 세관 직원들을 안전장소로 대피하도록 상황을 전파함과 동시에 소방서에 즉시 화재신고를 하고, 진압반은 구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을 신속히 가동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또한 미처 대피하고 못하고 건물 안에 남아 있는 사람을 구조한 후 심폐소생술 등을 이용한 응급처치 훈련도 병행했다. 최환조 광양세관장은 “이번 훈련은 세관 자위소방대의 임무 및 행동절차를 숙지하도록 주안점을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을 모집해 지난 1일 총270점 응모작에 대해 심사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불조심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불조심 작품모집엔 불조심 포스터 218점, 불조심 표어 83점, 소방차 그리기 41점 등 3개 분야 270점을 모집됐다.작품 심사위원으로는 관내 초등교사 2명을 위촉하여 공정한 심사를 했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씩 선정해 11월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 작품으로는 광양동초등학교 6학년 배동호학생의 작품이 선정됐고 소방차그리기 분야는 광양중앙초등학교 3학년 주준범학생의 작품이 그리고 불조심 표어는 광양용강초등학교 3학년 이미영 학생의 “살펴보는 습관으로 화재예방 내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