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8건) Ebook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의 날 대통령상 수상한 김일남 수사과장 경찰의 날 대통령상 수상한 김일남 수사과장 “국민에 대한 봉사와 경찰공무원 신분에 맞는 임무에 철저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광양시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지난 21일 경찰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양경찰서 김일남(51, 경감) 수사과장의 소감 일성이다.경찰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28년여를 봉직한 김 과장이 경찰과 인연을 맺게 된 때는 지난 78년. 군복무로 전투경찰을 시작하면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매료되었고, 그는 전역과 동시에 경찰직을 선택했다.불의와 유혹에 타협하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는 자세로 근무에 임했던 그는 경위까지 승진시험에 한번의 낙오없이 단숨에 올라갔다.경위 시절이던 지난 95년 40세 미만 4년제 대학졸업 이상 우수경찰관 선발시 일반출신으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7:05 진상면민, 경전선 복선화 본격대응나서 ▷주민들 집단반발 배경진상면민들이 경전선 복선화 사업을 두고 집단으로 반발하는 배경은 무엇일까. 집단 반발의 발단은 2개월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상면은 지난 6월15일 경전선복선화에 따른 철도노선이 뚝방식으로 확정되자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마련에 들어간다. 이후 황학범 면장과 정용성 시의원, 이장단 등 7명이 지난 8월12일 오후 1시40분께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기에 이른다. 이날 방문단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토목설계 3부장과 차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전선 복선화 사업에 대한 시공자(대우)확정으로 실시설계 중 △철도 높이는 현재 레일에서 8~9m 정도 상승 예상 △역사 길이는 약 1km와 폭 40m 정도 라는 사업계획을 청취한다.이에 방문단은 현 철로가 뚝방에서 8~9m 가량 상승하면 광양人 | 이수영 | 2006-10-02 16:34 김선준씨, 산자부장관상 수상 김선준씨, 산자부장관상 수상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2 16:19 ‘제35회 전국공예품대전 최우수상’ 김선준씨 ‘제35회 전국공예품대전 최우수상’ 김선준씨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2 14:06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칼럼 | 광양신문 | 2006-09-29 11:12 광양항 배후수송체계 구축방안 광양항 배후수송체계 구축방안 광양항은 현재 총 12선석을 보유하여 하역능력이 280만TEU에 달하고 있다.또한 2006년 말쯤에는 3-1단계, 5만톤급 4선석이 완공되어 120만TEU를 추가 하역할 수 있어 총 16선석을 보유한 명실공히 동북아 중심항만 경쟁에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현재의 광양항에 아쉬움이 있다면 배후단지에 기업을 유치하여 화물창출형 항만이 되어야 하지만 이는 광양항을 둘러싼 복합운송시스템의 미비로 순조로운 개발이 어려운 형편이다. 광양항을 중심으로 산업·관광벨트가 연결된 광양만권은 전략적인 복합운송체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광양항의 활성화와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경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광양만권의 SOC구축이며 이는 수도권과의 직통연결 운송망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담도시권 칼럼 | 광양신문 | 2006-09-28 18:12 광양시,복식부기 회계제도 본격 시행 광양시가 도내최초로 공공행정분야에 원가개념을 도입하여 행정의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를 주민에게 공시함으로써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한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경제주체의 재정상태와 운영실적을 거래가 발생한 시점(발생주의)에 거래의 인과관계를 대차의 평균원리(복식부기)에 의해 계리하는 회계처리 방식이다.공공부문의 회계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들이 정부개혁의 수단으로 채택하여 공공부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정부에서는 본제도의 회계기준과 전산시스템을 개발하여 2001년부터 부천시와 서울 강남구를 대상으로 1차 시범적용을 거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광역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 확대시험을 통해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09-28 17:58 이제 ‘노블리스 오블리주’ 이제 ‘노블리스 오블리주’ 서구의 태교법과 우리의 그것이 정반대다. 한국태교는 더러운 것은 보지도 만지지도 말고, 삐뚤어지거나 상처 있는 과일도 먹지 말고, 사소한 일에 싸우지 말고 흉측한 물건은 주변에 두지 말라고 하며, 아름다운 사진을 방안 가득 붙여놓고,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일만 생각하라고 한다.그러나 서구에서는 임신을 하였으니,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다 하지 않으면 안 되며,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 노숙자 촌이나 장애인 또는 말기암, 에이즈 환자촌 등에서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는 의식이 있다.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을 많이 보여주어야 뱃속의 아이가 통 큰 아이가 된다는 논리다. 미국의 몇 몇 주는 임신한 부부에게 학습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태교 교실에서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라는 충고와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6:10 2005, 희망 만들기의 출발이 되길 2005, 희망 만들기의 출발이 되길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개인들에게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지나간 일들에 대한 반성 속에서 새로운 설계를 하게하는 계기가 바로 새해가 주는 또다른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우리 광양 을유년의 첫날, 여러 단체에서 해맞이 시민들에게 떡국과 차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새해맞이 모습은 우리를 즐겁게하고 잔잔한 미소를 선물해 줍니다.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가 행복한 을유년 새해 첫날의 나눔의 정신이 일년내내 이어지길 소망 해 봅니다. 새해 벽두에 전해오는 진보·중도·보수의 각계 사회원로들의 희망제안이 2005년 을유년을 열어 젖혔습니다. 희망제안에는 정치권에게 정쟁중지를, 기업에게는 사람덜어내는 경영의 탈피를, 노동조합에는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의 자제를, 지식인들에게는 분열적 행태의 폐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09:38 지역 유력인사의 ‘솔선수범’ 지역 유력인사의 ‘솔선수범’ 서민은 괴롭다. 언제 삶이 펴질까 싶지만, 서민들이 살기는 여전히 팍팍하다. 나아지기는 커녕 올 한해는 더 어려운 것 같다. 내수부진이 심각한 지경에 다다라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혹독하다.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극빈세대가 주린 배를 움켜지고 사선을 넘고 있다. 좀 낫게 산다는 서민 역시 자녀 학자금, 부모병원비 등 돈 쓸 일이 많은데 돈은 없고 막막하기는 매일반이다.살기가 더 나아져야 하는데도 갈수록 힘드니 웬일일까. 세월이 흐르고 정권이 바뀌어도 생활이 나아진 것은 없고 고통만 깊어진다. 결코 맘이 빈곤해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상대적 빈곤도 아니다. 진짜 못 살겠다는 것이다. 절대 빈곤층이 늘어가고 있다. 하는 꼴이란 신물 난다. 있는 자들이 더 지갑을 열지 않고 정치권은 허구한 날 쌈 기고 | 광양신문 | 2006-09-13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