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건) Ebook (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건소, 고혈압. 당뇨교실 운영 보건소, 고혈압. 당뇨교실 운영 기업·경제 | 광양신문 | 2006-10-18 18:12 광양시 공무원 중국어교실 개강 광양시가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실을 개강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처음 개강한 중국어 교실은 당시에도 직원 1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좋아 관심의 대상이 됐었다. 올해 2번째를 맞은 중국어 교실은 입문과정과 초급과정을 통합해 체계적인 지도와 각종 부자재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아래 지난 6일 45명이 첫 강의를 수강했으며 향후 10개월간 운영된다. 광양시는 지난 99년 중국 대련시와의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도, 심천, 영구시와 우호교류·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중국과의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한편 광양시는 하반기에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으며 과목은 중급과정과 HSK(중국어 수평고시)전문과정, 고급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중국어 전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10-18 17:34 보건소, 정신과 전문의 상담실 운영 광양시 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월 1회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하나로 정신과 전문의 상담실을 설치하고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정기적인 상담, 진료를 실시한다.보건소 측은 상담실 운영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 조기발견ㆍ상담ㆍ치료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는 한편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광양읍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일반시민의 스트레스, 불면, 우울 및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주의집중력 결핍 등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을 초기에 발견, 조기치료로 연계하기 위한 “정신과 전문의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18 17:28 2005 농림어업 총조사 실시 광양시는 농가ㆍ임가 및 어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농업, 임업 및 수산업정책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2005 농림어업총조사’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 동안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 모든 농림어가를 조사대상으로 하며 경지면적, 수확작물 등 41개 항목의 조사표를 조사원이 방문 면접해 작성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통계자료로만 사용하며 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됨은 물론 광양시 행정자료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며 조사결과는 국가기관, 기업체, 학술단체, 일반시민 등이 농산어촌에 대한 학술적 연구 기초자료와 각종 표본조사의 표본틀(Sampling Frame)로 활용한다.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18 17:08 광양시의원정수 12명 가능성 최근 개정된 지방선거법에 따라 내년 5월 31일 치를 4대 지방 동시선거에서 광양시의회의 의원정수가 어떻게 조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손병선)가 지난 6일 회의를 열어 각 시군별 의원정수 조정안 시안을 마련했다. 전남도선거구획정위원회는 시군별 의원정수 배분기준 시안으로 인구수(인구비율)와 읍면동수(지역대표성) 비율을 3대 7로 하는 1안과 2대 8로 하는 2안 두 가지로 마련해 제시하고, 이에 대해 각 시군별 정당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광양시에서는 11일 오전 10시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시군별 의원정수 배정기준에 대한 광양시 토론회’가 열린다. 이 토론회에는 광양시의회 의장 및 의원, 광양시장, 열린우리당,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09 18:30 문화가 밥 먹여 준다? 문화가 밥 먹여 준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1 새해 소망과 광양신문에 거는 기대 새해 소망과 광양신문에 거는 기대 또 한해가 시작됐습니다. 올 한해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올해는 경기가 되살아나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각계 독자들의 새해 소망과 광양신문에 대한 기대를 들어 봅니다더불어 사는 광양위해 일조를정현봉(동광양농협 과장)=새해에는 우리 광양지역 만큼이라도 우리지역 농산물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융화로 더불어 사는 광양이 됐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농산물(쌀)수입개방이 이뤄진다고 하니 안타깝다. 새해에는 지역의 대변지 광양신문이 열심히 일하는 일선 농협에 대해 정확한 보도로 산업화돼 가고 있는 우리지역 일반시민과 농업인. 농민을 잇는 가교역활을 해 주길 기대한다. 특히 소외당하기 쉬운 농촌지역에 관심을 갖고 일조해 준다면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09:25 문화시설 많았으면 문화시설 많았으면 칼럼 | 광양신문 | 2006-09-29 12:53 불법학생야영장 건축 눈감은 시장은 해명해야 우리지역의 명산 백운산 자락인 옥룡면 동곡리 답곡마을에 건설되고 있는 백운산학생야영장이 불법건축물로 지어지고 있음이 본지취재결과 확인됐다. 문제는 광양시 행정의 난맥상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본지는 지난 8월24일자 1면 머릿기사로 ‘광양시 산지제한지역 누락으로 곤혹’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기사의 주요 내용은 광양시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산지전용제한지역’을 표기안해 이를 모르고 땅을 사들인 매매자 등이 개발행위를 할 수 없어 곤혹을 치루고 있다는 고발성 기사였다. 이로 인해 그동안 수십명에 달하는 관내 산지제한지역을 사들인 매매자들과 자신의 땅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산소유자들은 왜 자신의 땅이 제한지역에 묶여야 하는지 등 반향을 일으켰다.이들은 제한할때는 칼럼 | 광양신문 | 2006-09-28 18:10 “불량 소방용기구는 근절돼야 한다” “불량 소방용기구는 근절돼야 한다” 지난 8월 9일 ‘불 못 끄는 소화기’가 방송된 적이 있다. 초기화재시 소방차 1대의 효과가 있는 소화기가 화재발생시 무용지물이 된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다.최근 유통되고 있는 불량소화기는 청운소방에서 2005년 8월에서 지난 7월까지 생산한 소화기로 소화약제 성분을 인산암모늄 대신 값싼 황산암모늄을 사용하여 일반화재는 성능이 동일하나 유류화재시 소화효과가 50% 반감되는 소화기이다. 현재 청운소방에서 불량소화기를 리콜하고 있다. 리콜기간은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소비자의 교체요구에 따라 청운소방(031-323-4119)에서 교체해 주고 있다. 불량소화기에 대한 궁금한 사항 있으면 가까운 소방서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알려 줄 것이다. 소화효과가 미약한 불량소화기가 유통되었다는 것이 마음을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