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구례 섬진강 투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구례 섬진강 투어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전남 구례군 섬진강변 67.87km를 달리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29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날 전국 자전거 동호인 400여명이 참여한 '전남자전거연맹 회장배 구례 섬진강 투어'가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자전거 투어 참가자들은 이날 산동면 온천관광단지를 출발해 문척면을 거쳐 남도대교를 경유해 되돌아오는 섬진강변 67.87km 구간을 달렸다.이 구간은 봄이면 산수유꽃과 벚꽃이 만발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이날 행사는 전남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고 구례군체육회가 주최했다.문정현 구례군체육회장은 "이번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1-11-29 17:06 아름다운 남도 관광‘자전거’로 아름다운 남도 관광‘자전거’로 전라남도가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 코레일광주본부와 협력해 지역 축제와 자전거길을 연계한‘남도 자전거 라이딩 관광상품’을 운영하기로 했다. 라이딩 관광상품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MTB열차를 타고 수도권에서 전남지역 기차역까지 이동해 1박2일 동안 지역의 관광자원을 자전거로 돌아다니도록 구성됐다.전라남도는 그동안 라이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MTB열차 설명회, 시군 참여의향 조사,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지원 방안 협의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4회의 자전거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됐다.오는 29일 강진을 시작으로 담양, 여수, 곡성, 신안, 무안, 해남, 나주, 완도, 광양, 목포 등 12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3300명의 라이더들이 참여한다. 자전거 라이 도정소식 | 이성훈 | 2017-04-21 17:56 연중기획 - 길을 걷다 소박하고 아담한 모래사장을‘사부작 사부작’걷는 재미… 강일까 바다일까 ~ 연중기획 - 길을 걷다 <3> 소박하고 아담한 모래사장을‘사부작 사부작’걷는 재미… 강일까 바다일까 ~ 걸으면 걷는 대로, 자전거를 타면 타는 대로 좋은 곳이 있다. 섬진강 끄트머리에 있어서 바다와도 연결되어 있고 한눈 저 너머에는 진월 망덕포구가 포근히 감싸고 있다. 공원 앞에는‘배알도’라는 섬이 참외 배꼽마냥 둥그렇게 솟아있어 더욱더 운치가 있다. 배알도(拜謁島)는 진월면 망덕리 망덕산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배알도’라 칭했다고 한다.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이곳은 섬진강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다. 이곳에서 자전거 투어를 시작하면 전북 임실 섬진강댐인증센터까지 약 148km를 달리는 섬진강 종주를 할 수 있다.배알도 수변공원은 소나무가 공원 대부분을 휘감고 있다. 산책로는 소나무 사이를 지나며 걸어도 좋고 자전거길을 이용하면 된다. 기획 | 이성훈 | 2017-02-03 20:50 광양항 일본 관광객 1천명 돌파 광양항 일본 관광객 1천명 돌파 지난 1월 23일 광양~시모노세키 카페리 개항 이후 광양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광양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이 1천명을 돌파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962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말까지 2천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양시는 최근 엔고 영향과 동일본 지진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현지 관광객들이 상당수 호남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광양항을 이용해 한국에 입국한 일본인 관광객들은 광양 매화마을을 비롯해 순천, 담양, 화순 등 백제문화권을 포함한 전라남도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있다.조춘규 관광진흥과장은 "동일본 대지진, 독도 문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현지 메이져 여행사 방문 홍보와 일본 언론인 초청 팸투어 등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 추진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 기업·경제 | 이성훈 | 2011-10-10 09:34 광양훼리, 경영 개선으로 어려움 타개 지난 1월 정식 취항한 광양~일본간 카페리 ‘광양비츠호’ 운영선사인 광양훼리(주)가 최근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는 등 경영난 타개책을 모색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3일부터 광양~시모노세키항에 카페리를 주 2~3항차 운행하고 있는 광양훼리는 8월 31일 기준으로 여객은 2만4271명(1항차당 평균 195명)이 다녀갔으며 화물은 195TEU를 유치했다. 광양훼리가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여파가 결정적이다. 대지진 사태 이후로 1만 6천여명의 여객 예약이 취소됐으며 광양훼리는 주3항차에서 2항차로 줄이고 주말 크루즈를 운행하는 등 대폭적인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6월 이후 여객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화물도 유치하는 등 조금씩 정상화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초기에 입은 막 기업·경제 | 이성훈 | 2011-09-14 09:39 환경, 기후변화 대응에서 시작합시다 ‘지구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결합시다’제14회 환경의 날 행사가 지난달 30일 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열렸다. 민간환경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약, 자원 재활용의 실천 방안을 알리고 실천함으로 환경과 지구를 살리고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 도시 광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단체 회원과 시민, 공무원, 기업체,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대행사로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구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 그림·글쓰기대회가 함께 열렸다. 또 자전거 투어와 작은 화초 나눠주기, 나눔 장터, 가전제품 무료 수리 등 환경 테마행사 중심으로 특집 | 박주식 | 2009-06-04 14:14 “지구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제14회 환경의 날 행사가 오는 30일(토)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민간환경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다. 환경단체 회원과 시민, 공무원, 기업체,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인 이날 행사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대행사로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구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 그림·글쓰기대회가 열린다. 또 자전거 투어와 작은 화초 나눠주기, 나눔 장터, 가전제품 무료 수리 등 환경 테마행사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사용을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덜 쓰고 아끼는 생활습관 정착으로 환경을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CO2 줄이기-한가정 화초 더 갖기’ 작은화초 나눠주기 행사는 꽃 사회·환경 | 박주식 | 2009-05-28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