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오는 6월 4일(토) 시청앞 야외공연장에서 민간 환경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환경단체, 시민, 공무원 ,기업체,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주요 행사로는 기념식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대행사로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구현」을 위한 환경사랑 백일장 및사생대회, 폐 휴대폰 모으기, 환경사진전시, EM유용미생물 나눔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풍선헬곱터 만들기 체험, 행운권 추첨 등 환경 테마행사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기후변화가 상당부분 아열대로 진행되고 있어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사용을 줄이고 덜쓰고 아끼는 생활습관 정착으로 환경을 살리기 위한

전라남도는 시각, 지체ㆍ뇌병변, 청각ㆍ언어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돼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 오는 6월 13일까지 한 달간 보급 희망자를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격차 해소와 사회 참여를 보다 용이하게 하고 인터넷을 통해 사회와 소통의 길을 열 수 있도록 저렴하게 보급하는 사업이다.보급 대상은 전남지역(주민등록지 기준) 거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보급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도 홈페이지에 게재된 활용계획서를 포함한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6월 13일까지 전남도에 접수하면 된다.보급될 제품은 시각장애용 스크린리더, 음성출

광양 향교(전교 박기오)가 주관한 2011년도 춘기 석전대제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50분 광양향교 대성전에서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 박기오 광양 향교 전교, 유관 기관장, 지역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5월 11일)과 가을(9월 28일) 두 차례 공자를 비롯한 5대 성현과 우리나라의 선성선현 등에게 제례를 지내고 추모하는 행사이다.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는 석전대제는 광양 향교를 비롯해 서울의 성균관과 전국 230여 향교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종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은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 아헌관은 양만옥 씨, 종헌관은 백용숙 씨가 맡았다.박노신 의장은 초헌관으로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에 이어 5 성

광양시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으로 구축한 다문화가정 화상상봉시스템 시연회가 지난 14일 광양시 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 열렸다.광양시장, 광양시의회의장, 시․군 정보화마을담당자, 결혼이주여성 등 6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화상상봉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다압면에 거주하고 있는 누엔티끼우응아씨(베트남, 29세)께 사랑의PC가 전달됐다.또한, 부대행사로 베트남 국화인 연꽃모양과 광양시 매화모양의 상감공예만들기 체험(핸드폰줄), 한국 대표음식인 김치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정보센터에서 이루어진 본격적인 화상상봉 행사에는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5가정이 화상상봉시스템(http://family.invil.org)을 활용해 고향에 있는 가족과 만남의 시간

일본 대지진 사태로 인해 우리지역의 광양-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운항사인 광양훼리(주)가 입은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다행히 운항구간인 시모노세키와 큐슈지역은 피해지역에서 1,000Km이상 떨어져있고 방사능과는 무관하다고 하니 4월 이후 조기정상화 되기만을 바랄뿐이다.카페리호가 생긴 후 광양은 국제터미널을 가진 문자 그대로 국제도시가 되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인구 15만의 국제도시 광양!! 지금 우리의 현실은 소년이 신사복을 입은 꼴이다. 어울리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주위에서 보면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다. 실례로 광양시가 추진한 외지 여행사관계자 초청 간담회시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안 보다는 지적만 했었다.그렇다고 비싼 양복을 버릴 수는 없

광양시는 4월 7일 제39회 보건의 날 및 제63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장태기 광양시부시장,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및 도․시․군 관계공무원, 보건․의료․위생단체 조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의료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자를 포상하고 보건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시연을 했다. 광양시는 산업장 금연 인증제 시범, 장성군은 재가암관리사업, 보성군 라인댄스, 곡성군은 난타속에 소고춤을 발표했다.보건소는 올해 보건의 날 주제인 '나부터 실천하는 건강관리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의 메시지를 전달, 모든 시민 개개인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했다. 

최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2010년 한국청소년 핵심역량진단조사’ 분석보고서에서 한국청소년의 사회적 상호적응능력, 곧 조화와 상생의 능력이 조사 대상 36개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지역사회단체와 학내 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한 실적을 나타내는 ‘관계 지향성’과 ‘사회적 협력’ 부문의 점수가 0점으로 꼴찌라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반대로 갈등의 민주적 해결 절차와 관련된 ‘지식’을 의미하는 ‘갈등관리’ 영역에서만은 0.94점을 얻어 덴마크(1점) 다음으로 2등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극명하게 나타난 것이 머리로 외워서 알고 있는 지식은 많으나, 그것을 실행으로 옮긴 데는 빵점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마땅히 행하여야 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음은 차라리 알지 못

지난 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위스타트광양마을 주최로 이영숙 박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를 초청 ‘내 아이, 행복한 성공자로 키우는 성품양육’ 강연이 열렸다. 이영숙 박사는 외동 아이를 위한 성품양육에 있어 “외동이들의 좋은 성품은 부모가 가르치는 성품양육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동이들의 좋은 성품 양육을 위해 △배려의 성품을 가르칠 것 △또래와 관계 맺어줄 것 △절제의 성품을 일깨워 줄 것 △다양한 체험 학습 △사달라는 대로 다 사주는 것 피할 것 △훈육의 일관성과 균형성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외동이 키우기 10계명으로  △외로움 걱정을 버리고 당당히 키울 것 △혼자 할 수 있는 기회 줄 것 △부담감 주지 말 것 △실패를 경험시킬 것 등을 강조했다.      

김영덕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광양시지부장이 지난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국가 환경 정책에 대한 부응과 물 환경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지부장은 지난 2000년부터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광양시지부의 지부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환경보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광양시 민간환경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세계물의 날 행사 및 캠페인’과 ‘환경사랑 그림ㆍ사진 전시회’, ‘물길 따라 도보답사’, ‘물 사랑 워터투어’ 등 다양한 환경교육활동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민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지역사회 환경 보전에 기여했다. 또 시와 함께 자연생태계 현황조사에 참여해 백운산을 중심으로 한 천연원시림을 최대한 보호하

도시를 위한 물(Water for City)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2일 진상면 백학동공원에서 열렸다. 시와 광양시민간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엔 시민과 기업체, 환경단체,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체험행사를 갖고 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제고와 물 절약, 물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1부 행사로 물 관련시설물(마동정수장, 중앙하수처리장, 광양제철소 수처리장)을 견학하고 광양시 상수원인 수어댐 주변을 도보탐사했다.  2부 기념식에선 물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1사 1하천운동 참여기업체의 발대식, 3부 행사로는 물 주제 글짓기발표회와 물 퀴즈대회, 수어호 주변 자연정화활동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

광양시와 광양시민간환경단체협의회는 세계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제고와 물절약, 물사랑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도시를 위한 물(Water for City)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2일 진상면 백학동 공원에서 시민, 기업체, 환경단체,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1,2,3부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물관련시설물(마동정수장, 중앙하수처리장, 광양제철소 수처리장)을 견학했다. 광양시 상수원인 수어댐 주변 도보탐사, 2부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물 관련 유공자에 대한 전라남도지사, 시장표창 수여와 1사 1하천운동 참여기업체의 발대식, 3부행사에서는 물주제 글짓기발표회, 물퀴즈대회, 수어호주변 자연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제92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 광양읍 우산공원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및 후손, 보훈단체 인사,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헌화 분향의 시간을 가졌다.이성웅 시장은 기념사에서 “일제의 압제에도 분연히 일어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이 있기에 오늘의 번영이 있다”며 “앞서 가신 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광양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노회 문화원장은 기미독립선언문을 현대식 어법에 맞게 고쳐 낭독해  의미를 새롭게 했으며, 광양시소년소녀합창단도 처음 기념식에 참석해 삼일절 노래 등을 제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백형래 씨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감됐다

광양시체육회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일시: 2월 28일(월) 오전 11시30분장소: 시청 상황실내용: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체육회 규약 개정 등제92주년 3ㆍ1절 기념행사일시: 1일(화) 오전 10시장소: 우산공원내 독립유공자 추모탑내용: 국민의례, 만세삼창 등초ㆍ중ㆍ고등학교 입학식일시: 2일(수) 오전 10시 장소: 각 학교 대강당자전거 이용생활화 캠페인 일시: 3일(목) 오전 7시30분장소: 컨부두사거리내용: 자전거교통 안전의식 제고 광양매실 명품화사업 추진위원회 심의회 일시: 3일(목) 오전 10시장소: 농업기술센터 소장실내용: 2011년도 광양매실 명품화사업 대상자 선정한마음봉사회 월례회의일시: 3일(목) 오전 10시장소: 읍사무소 대회의실내용: 회장 이ㆍ취임식(취임 이양남,

제50회 전남도민체전 참가 전무    이사 회의 일시: 14일(월) 오전 11시장소: 광양시체육회내용: 도민체전 참가요강 설명희망의 저금통 장학금 전달식일시: 14일(월) 오후 2시장소: 시청 회의실내용: 초중고 장학증서 수여주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일시: 16일(수) 오후 2시장소: 문화원 광장 및 서천변내용: 기원제, 사물놀이, 줄다리기 등주관: 광양문화원광양읍 이장회의일시: 16일(수) 오후 3시장소: 읍사무소 대회의실내용: 산불예방 등 당면 현안업무 전달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일시: 17일(목) 오전 10시30분장소: 시청 상황실내용: 택시산업 발전방안 모색, 복합할증 구역 조정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일시: 17일(목) 오전 11시장소: 광양매화원내용: 성

요즈음 구제역과 한파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장애인은 더 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 최근에 산간지역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으로부터 보일러와 수도가 동파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가정에 방문한 적이 있다.수도와 보일러를 고치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 농협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물건을 사겠다는 말에 동행하였다. 하지만 은행에 들어간 재가장애인은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다. 들어가 보니 한 손에는 통장을, 한 손에는 도장을 한웅큼 움켜쥐고 은행직원과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도장이 틀려요 다른 걸로 주세요” 퉁명스럽게 말하는 직원 앞에서 지적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는 장애인은 별다른 대답도 제대로 못한체 “이.. 이... 이것이 맞아” 말만 반복하다가 도장을 번갈아 주고 있었다. 결국 바로 옆 현금인출기에

광양~일본 간 카페리 항로를 운항키로 한 광양훼리(주)가 내년 1월 23일 정식 취항한다. 광양훼리는 지난 20일 마린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 23일 첫 취항한다”며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김중섭 광양훼리 대표는 “전남도의 숙원 사업인 광양~일본 간 카페리 바닷길이 열리는 만큼 관광 활성화와 전남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갖춰지면, 부산보다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인천과 평택, 군산 등의 화물까지 흡수 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일주일에 세 차례 운항하는 광양비츠호는 광양항에서 화ㆍ목ㆍ일요일 오후 10시에 출발해 이튿날 오전 9시 시모노세키에 도착한다. 단 화요일 운항 스케줄은 시모노세키항의 화물처리

연말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광양시가 2010년 2기분으로 모두 3만 5천여 대의 자동차에 58억여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시는 우선 시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 납세의무자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시 청사 입구와 시내 중심가에 설치된 전광판, 민원실의 LCD모니터, 이ㆍ통장회의, 마을 방송, 현수막과 입간판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총 동원하고 있다.특히 인근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에 TV를 통해 자동차세 납부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AM과 FM 라디오의 진행자 안내방송, 지역신문 광고 등 지역 언론사를 활용해 납세의무자의 관심을 공략한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10년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전직 항해사로서 해양사와 항해사를 전공한 김성준 박사가 ‘영화에 빠진 바다’를 출간한 지 1년 만에 자신의 전공 분야인 ‘배와 항해의 역사’를 펴냈다. ‘배와 항해의 역사’는 배와 항해와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깊이 천착했다는 점에서 해양 관련 서적에서 독특한 책이다. 우선 이 책은 배의 크기를 세계 각 지역에서 어떻게 나타냈는지를 추적한다. 또 세계 각지에서 자기 나름대로 사용해 왔던 배 척도가 톤으로 단일화된 과정도 흥미롭게 추적하고 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주로 영국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이들은 배의 크기를 이미 알고 있는 배의 치수, 즉 길이, 깊이, 너비를 활용하여 계산해 내는 방법을 연구해 왔고, 드디어 1800년에 이르러 무어섬(Moorsom)이란 사람이 순톤수와 총톤수 등의 개념을 도입하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수강생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1년간 갈고 닦은 솜씨와 기량을 뽐내기 위한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가 오는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여성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60여개 교육강좌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작품발표 및 전시회에는 그 동안의 운영성과를 촬영한 동영상 상영, 밸리댄스 등 무대공연과 한국화 외 12과정의 전시공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이와 함께 제과제빵ㆍ양재기능사 등 교육 강좌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미술대전 및 댄스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전문기능을 보유한 수강생들도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 및 작품들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여성문화센터 이용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자격증 및 기술ㆍ

참전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이 1만원 증액한 3만원으로, 사망위로금은 5만원을 증액한 20만원으로 각각 상향된다. 또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도 3만원으로 상향되며, 현재는 지급하고 있지 않는 사망위로금 20만원도 앞으로는 지급된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5일 제1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또 상임위 의결을 거친 조례안 8건, 일반안 6건에 대해 원안 또는 수정안대로 함께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주요 내용을 보면 광양만ㆍ진주권 광역개발협의회 규약이 남해안 선벨트사업 추진관련 협의회의 명칭, 협의회 위원구성사항, 특별회원 위촉규정 신설, 협의사항 일부추가 등이 개정됐다. 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의 규정에 의거  커뮤니티센터의 위탁 또는 임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