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양로타리클럽(회장 심행선)이 지난 1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성금 30만원과 쌀 230kg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성금 30만원은 지역 가정폭력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신임회장 취임 축하 물품으로 받은 쌀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돼 도시락 및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심행선 회장은“회장에 취임하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와 함께 쌀을 보내 주셔서 시설에 기탁하게 됐다”며“우리 지역사회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광양희양로타리클럽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광양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표 차언주)가 지난 1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자연드림 기픈물 생수(330ml) 100박스(99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전달된 생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더운 여름을 대비,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된다.대표는“기픈물 포장재는 플라스틱 대신 재생 가능한 종이팩과 사탕수수 기반의 식물성 뚜껑으로 만들었고, 종이팩 재사용 보증금 20원을 추가 판매해 반납 시 해당 금액을 포인트 또는 친환경 물품으로 돌려드리고 있다”며“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광양시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 지난달 31일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라면 7000개(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라면은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재숙 이사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광양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다문화 가정 양육비 지원과 매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정민기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3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탁된 것으로 광양시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단체 총 7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정민기 위원장은“면역력이 약한 장애인분들이 마스크 착용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광양시를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복지재단 관계자는“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들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

본아이에프주식회사(대표 이진희)와 본도시락 광양읍점(점주 송근배)가 지난 3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본도시락 400개(296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도시락은‘본도시락 400호점’오픈기념으로 기탁됐고,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 저소득·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전달된다.이진희 대표는“광양시에‘본도시락 400호점’오픈을 기념해 제 때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광양읍점과 함께 본도시락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송근배 점주는“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으로 끼니조차 챙기기 못하는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긴장의 고삐를 놓을 수가 없다. 코로나19 감염상황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코로나 이전으로의 일상복귀는 여전히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특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등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인해 현재 코로나19는 17개월 새‘3차 대유행’을 유발시킨 것도 모자라 4차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다.현재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4678명(5월 21일 00시 현재)이고, 사망자는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복지시설인 광양매화원과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전 직원이 직접 만든 디퓨저를 전달했다.디퓨저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광양매화원 거주 장애인 30여명과 중마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 10여명에게 전달됐다.교육관 직원들은 디퓨저의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보고 느낌으로써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선승헌 관장은 “코로나 일상에서 비대면, 소규모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나

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진오)가 지난 12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과 음식물처리기, 천막(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옥곡지역아동센터에 지정기탁 돼 방과후 프로그램에 필요한 우쿨렐레와 줄넘기를 구매할 예정이며, 물품인 음식물처리기와 천막은 태인동에 위치한 도담그룹홈에 전달됐다.정진오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가 지난 13일,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KN95 마스크 2400장(2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전달된 마스크는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강삼연 지부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료 조합원과 함께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광양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지원시책이 눈길을 끈다.지원시책은 △보수교육비 지원 △법정의무교육 지원 △단체 상해보험 지원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선진지 견학 등이다.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자질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이에 시는 1인당 5만6000원의 보수교육비를 지원해 사회복지사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189명이 교육을 이

‘빨간 뚜껑’막걸리로 지역 애주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물가 폭등으로 인해 전국 쌀값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광양주조공사의 안정적 양조전용 쌀 원재료 공급을 가능케 할 국가기관과 재배농가 간 시험작물 재배 협약이 체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8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광양읍 세풍리 재배농가(김장익 농민)는 올해 말까지 세풍리 2만㎡ 면적의 논에‘벼 한아름4호’등 양조전용 쌀 2품종‘현장실증시험 추진 협약’을 체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가 지난 17일 광양지역 사회복지단체 입간판을 새롭게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전달식에는 광양제철소 과학기술 재능봉사단장과 광양제철소 임직원,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송재모 부회장,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광양제철소 과학기술 재능봉사단은 기술연구원이 보유한‘포스아트(PosART)’기술력을 활용해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의 노후화된 입간판을 교체했다.프린팅 잉크에는 친환경 컬러 잉크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포스아트는 세계 최초로 잉크젯

광양시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보호를 위해 주요 이용시설에 미세먼지 회피·저감시설 설치 등 각종 맞춤형 안심공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광양시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중동 광장로 일원(0.96㎢)에 위치한 어린이집,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30개소다.시는 기존 방충망이 달린 창호 대신 자연환기 방식인 창문형 방진필터(방진창)를 올해 4월까지 설치 완료할 방침이다.또한 △드론 활용 환경감시체계 구축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민·관 환경 통합감시단 운영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지원

광양희망로타리클럽(회장 최대원)이 지난 1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60kg를 전달했다.전달된 쌀은 최근 광양희망로타리클럽 창립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복지재단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최대원 회장은“광양희망로타리클럽 창단 기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쌀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희망로타리클럽은 20~40대 초반 젊은 혼성클럽으로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최대원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이 초대회장에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정명옥)이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백신전용 냉장고 4대(3200만원 상당)와 KF94마스크 2000장(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백신전용 냉장고는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으로 마련됐으며, 의약품과 백신 등을 안전하게 보관되도록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정기탁 됐고, 마스크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재단에 기탁됐다.회장은“광양시민의 백신 접종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위해 백신전용 냉장고를 기탁하게 됐다”며“안전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백신냉장고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남해중지방 광양가야클럽(회장 최순휴)이 지난달 23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티슈형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마스크는 클럽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티슈형 마스크를 구매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되도록 기부했다.사무장은“재확산 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구매해 전달하게 됐다”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복지재단을 통해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뮤지션봉사단(회장 고가기미꼬, 총무 이환옥·이갑수)이 지난 15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0만원과 물품(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성금과 물품(커피, 손소독제)은 봉사단 단원들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모은 것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고가기미꼬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전달된 커피가 지친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나눔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뮤지션봉사단은 기타, 색소폰 연주 및 노래공연을 통한 재능나눔 봉사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설립해 운영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일까.기본적으로 소비자를 위한 양질의 제품생산과 서비스,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수익 일부의 사회 환원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이 같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밝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우리 지역에도 모범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광양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이 그곳이다.지난 2011년 창립해

광양시청 63개 부서 중 20.6%에 해당하는 13개 부서가 민간단체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있는 보조금에 대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온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2018~19년도에 지원한 민간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에 법정운영비보조 52건과 민간자본사업보조 132건 등 총 184건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집행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감사 결과 행정상조치 17건(시정3, 주의4, 현지시정10), 재정상조치 1227만5000원, 신분상조치 1명(훈계)의 처분을 내렸다. 이중 재정상조치 1227만50

광양시가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자동 재충전 제도를 시행한다.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6세 이상(2015.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지원금액인 9만원보다 1만원이 인상됐다.이전에는 문화누리카드 대상자가 매년 신청해야 했지만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카드를 발급받고 수급 자격이 유지되는 자는 올해부터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재충전된다.오는 20~22일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