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는 8일 오전 10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제21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전남도립미술관 선정에 따른 지역민들의 기대와 성원을 결집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우리 시의 발전과정을 되짚어 보며 새로운 광양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먼저 시민의 날 전날인 7일 오후 7시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제21회 시민의 날 기념 및 전남도립미술관 유치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정종환, 최한아름의 진행으로 광양시립예술단 공연과 가수 민혜경, 이용, 박애리, 박주희, 채미영, 나광진, 정하윤, 김춘향, 양기주, 이연화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민의 날 부대행사로는 제20회 광양시 연합사진전(3~8일. 문예회관), 제21회 시민의 날 기념 분

광양시민의 날을 맞아 제20회 광양연합사진전’이 오는 3~8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고 광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우수한 작품 선정과 전시를 통한 광양사진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광양 사진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합사진전에는 고을사진회, 백운사진동우회, 광양제철사진동호회 등 광양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사진단체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광양지역 사진인이 모두 참여한다.(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양시지부 소재민지부장은“우리 지역의 사진인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축하와 격려를 통해 사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광양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사진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광양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6일까지 광양사진동우회를 초대해 올해 네 번째 기획 전시회를 갖는다.‘자연을 담다’라는 주제로 문예회관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광양사진동우회(회장 권용석)에 적을 두고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전시회에는 작가가 보이지 않은 길고 긴 시간과의 줄다리기 끝에 자연의 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포착해낸 30여 점의 사진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권용석 회장은“문예회관 초대전이라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우리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눈으로 접하기 어려운 자연의 신비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싱그러운 9월이 다가오는 가운데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열린다. 토요일인 5일 오전 10시부터‘제1회 광양시 꿈나무육성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광양예총이 주최하고, 광양음악협회가 주관하며, 광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음악꿈나무를 발굴해 음악계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피아노, 관현악, 독창, 중창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일부터 13일까지 대공연장에는 기획영화를 상영하며 선정작은 9월 초 쯤 나올 예정이다. 15일에는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개구리왕자’를 두 차례 선보인다. 목요일인 오후 17일 7시30분에 광양시립합창단의‘가곡

 광양시에는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 7개 단체에 500여 명이 예술인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그 외 각 단체마다 준회원 제도를 두어 한 둥지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700여 명이 넘는다. 이들 단체의 총연합회가 광양예술인총연합회라는 이름하에 함께하고 있으며, 박동열 서양화작가가 현재 예총회장이라는 직함을 맡아 그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예술 창작 인프라를 구축하자박 회장은“그 동안 철강과 항만의 도시로써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광양시가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제발전이 원만하게 이루어가고 있는 광양이

광양제철소는 오는 10일부터 7일간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근 흥행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인터스텔라’를 상영한다. 인터스텔라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고품질 영상 및 음향 시스템을 완벽히 갖춘 백운아트홀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에 많은 영화 마니아들이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보도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영화 상영기간 중 백운아트홀 로비에서는 광양제철소 각 부서 홍보전담 직원들이 촬영해 지난해 언론매체에 보도한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는‘2015 광양제철소 기(氣)찬 보도사진전(展)’을 마련했다. 오는 1월 31일에는 포스코 패밀리 및 지역민들에게 건강과 행복

앞으로 광양사랑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사)한국예총 광양지회(회장 박동열)와 광양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은 지난 달 30일 사랑병원에서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서비스 증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함께 노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랑병원은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회, 사진전시회, 음악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박동열 회장은“아름다운 삶을 가꾸는데 사랑병원과 광양예총이 서로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고준석 대표원장은“지역에서 생긴 의료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봉사활동 그리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는데 같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됐지만 지난 12일부터 17까지 열린‘삼합전’은 전혀 다른 예술품이 선보였다. 주로 사진전이나 미술전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전시회는 문예회관 개설 이래 최초로 열린 가구 전시회였다. 재미(材味)공작소(소장 한승열)가 주관한‘삼합전’은‘가구·솟대·옹기’3가지의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회다.‘삼합전’이란‘홍어·돼지고기·김치’등 홍어삼합처럼‘가구·솟대·옹기’세 가지가 어울려 작품을 구성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구 전시는 한승열 재미공작소장과 부인 제수연 특수교사, 황상호 인테리어 ‘거목방’대표가 맡았다, 솟대는 고재봉 여수시문화원 이사가, 옹기는 박철민 ‘미력옹기’대장이 준비했다. 이번 작품 전시와 기획 및 진행은 한 소장의 딸인 가람씨가 맡았다. 한승열 소장은

한 해가 기우는 연말을 맞아 더욱 분주해진 광양문화예술회관의 12월 월중 행사표를 보면 콘서트와 어린이 재롱 발표회, 서각과 사진을 비롯한 각종 전시회, 강연 등 여러 가지 문화ㆍ예술행사 일정으로 빼곡히 차 있다.지난 1일 무대에 오른 평화의 사도 합창단 정기 연주회를 기점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효 콘서트가, 3일에는 정상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효과적인 투자와 자금 운용 방안’을 내용으로 한 광양 사랑 일등 시민 강좌가 열렸다.둘째 주에는 국비 지원으로 운영해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와 광양평생교육관의 음악 동아리인 ‘아띠합창단’이 창단 연주회를 선보였다. 12일에는 광양시립예술단이 합동 공연으로 대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18일 저녁에는 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2014년 송년콘서트가‘저무는

가을이 입동을 넘기면서 초겨울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 주관으로 ‘한국 중견 여류작가 10인 초대전’이 열렸으며, 7일부터는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가 주관하는‘제3회 전국 선샤인 사생대전’이 열흘 동안 관람객을 맞았다.14일부터는 광양여성문화센터에서 조주현 도예가의 지도로 생활도자기 분야 도예를 갈고 닦아오고 있는 동아리‘토방’이 1전시실에서 도자기 전시회를 연다. ‘주부들의 나들이‘흙’ 밝히다’는 주제로 문을 여는 이번 기획전에는 그동안 토방 회원 30여명이 전시회를 겨냥해 자신들의 혼과 열정, 독특한 개성을 담아 구워낸 50여점의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도예전이 막을 내리면 21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만들기. 보육 재단을 설립과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다니고 공부할 수 있는 광양을 만들겠다는 것이 정현복 시장의 공약입니다. 정 시장의 공약대로 아이를 마음껏 낳고 기르고 안전한 곳에서 뛰어놀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하루빨리 기원합니다. 사진은 지난 달 30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행복사진전시회 수상작들입니다. 광양시보건소와 아이낳기 좋은 세상 광양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30가정이 참여해 사진전문가의 심사 및 시민참여를 거쳐 10가정이 선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두근두근 설레임, 배움의 매력, 우리 함께 나누고 느껴 봐요!’라는 주제로 평생학습ㆍ사회복지 한마당이 지난 달 31일 광양읍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평생학습 및 사회복지 기관ㆍ단체, 학습동아리에서 1년 동안 쌓은 학습 결과를 전시ㆍ발표해 학습자에게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전했다. 특히, 각각 열리던 평생학습과 사회복지 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열렸는데, 희망교실 수료식, 사회복지 홍보관, 체험프로그램, 동아리 무대발표 등 시민과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동아리 무대공연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어르신 동아리 23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 앞에서 뽐냈다. 기념식에서는 시가 운영하는 어르신 한글교실을 3년간 수료한 어르신들의 수료식도 열렸다. 부대행사로는 광양사랑 OX게

 차없는 거리 문화행사가 지난 18일 사랑병원 앞 도로에서 열렸다. 중마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차없는 거리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쇼, 녹색카드 및 자전거 캠페인, 탄소포인트제 홍보 및 신청, 기후변화 사진전, 핸드프린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박문수 중마동장은“차 없는 거리 행사가 우리지역 대표적인 문화행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회 광양연합사진전이 지난 2일 개막, 오는 8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지부장 소재민)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 빛고을사진회, 백운사진동우회, 광양제철소 사진동우회, 사진이야기 등이 참여, 8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정현복 시장은 “이번 사진전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이고 시월을 문화와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소재민 지부장은 “한 해 동안 발로 뛰며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해 창작한 작품들을 모아 광양지역 5개 단체가 참여했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 사진인들의 노력과 예술적인 재능을 멋지게 승화시킨 작품이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소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

광양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 타계한 고 설성 김종호 선생의 20주기 추모식이 지난 20일 광양읍 우산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은 김종호 선생 탄신 88주년과 서거 20주기를 맞아 선생의 강한 애향심을 선양하고 높은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추모식에는 정현복 시장, 서경식 의장을 비롯해 현창사업 추진위원 임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김종호 선생의 넋을 기렸다. 신상순 현창사업 추진위원회 총무이사는 “김종호 선생은 광양제철소를 유치해 광양을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도약발전 시켰다”며“광양시민들 중에는 그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현복 시장은 추모사에서 “생전에 몸소 실천하셨던 애국 애향에 모습은 우리 모두에 희망이 됐다”며 “후손들이 김종호 선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여가를 이용해 완성한 작품전시와 함께 무료 사진강좌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사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진예술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광양제철 사진동호회(회장 정홍규)씨는 오는 31일까지 중마동 MG 갤러리에서 50여점의 회원 작품을 전시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견해를 나누며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1988년 출범한 사진을 취미로 하는 광양지역 포스코패밀리들로 구성된 ‘광양제철 사진동호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고 있다. 또 지역의 축제현장과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은 사진전을 매년 실시하고 취미와 재능을 살린 건건한 여가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지역민과 함께 하는 등 활발한 동호회

제19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광양사랑 환경사랑’행사가 지난 14일 마동근린공원에서 열렸다. 민간환경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는 주제로 환경단체 회원과 시민, 공무원, 기업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환경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환경사진전시, 친환경비누 만들기, 신재생 에너지 체험, 도자기 만들기, 태양광 수상보트 만들기, 행운권 추첨, 환경 퀴즈대회 등 환경 테마행사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박병관 민간환경단체협의회장은“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자원재활용의 실천방안을 알리고 실천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살리고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기위해 가족과 함께 어울림의 장으로 준비했다”며“음식물 쓰레기 줄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에 있는 태종대전망대. 우선 태종대전망대를 알기 위해서는 태종대의 유래와 태종대유원지의 현황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태종대전망대가 단독으로 관광 상품화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태종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이탈리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커프리섬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파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난대림을 비롯해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이름을 떨쳐 왔다. 태종대는 옛날 동래부에서 남쪽으로 30리가 되는 절영도의 동쪽에 있으며, 지금의 등대에서 남쪽으로 돌아 절벽 비탈로로 10m쯤 가면 해안가 쪽에 암석이 비바람에 침식되어 낮아진 반반한 넓은 자리를 ‘태종대’라고 한다.태종대는 바닷물이 臺(대)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제3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관련된 선거현장인 국민의 선거과정 참여, 공명선거 홍보활동,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정책선거, 위법행위 단속, 선거비용조사, 투ㆍ개표, 당선 등을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은 주권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국민의 민주의식을 함양하고 선거를 통한 화합과 축제분위기를 조성하며, 소중한 권리를 공정하게 관리하는 선관위의 역할을 표현하면 된다.단, 선거기록으로 보존ㆍ활용할 수 있는 실제 선거현장의 모습을 촬영해야 하며 연출을 통한 사진촬영, 선거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주거나 특정 정당ㆍ후보자를 비방하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자갈치시장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의 매력  역사ㆍ관광ㆍ문화ㆍ쇼핑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 발휘 1. 광양불고기 유래와 현황    2. 담양 떡갈비의 전통과 마케팅 기법    3. 언양불고기의 경쟁력과 스토리텔링의 힘4.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 콩나물국밥    5.짜장면의 원조, 인천 차이나타운    6. 부산 자갈치 시장의  전국 명소화 비결7. 광양불고기의 전국 명소화를 위한 과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사태로 시민들이 수산물 소비를 꺼렸던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 11월 중순 쯤 찾아간 자갈치 시장은 맞은 편 국제시장과 더불어 북적북적한 인파로 몰렸다. 이곳에서 건어물을 팔고 있는 김영화 씨는 “아직도 원전 여파로 침체돼있지만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며 “다음달 영도다리가 개통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