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례초 NIE반

덕례초 NIE반

   어린이는 모두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보석 같은 존재다. 그러나 어린이 스스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에는 힘이 부족하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2008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신문사로 선정된 광양신문은 덕례초와 서초교 등에 NIE(신문활용교육)를 위한 신문을 보급하고 있다. 광양신문이 우리지역 어린이들에게 미래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창간 9주년을 맞아 광양덕례초(교장 박병삼)신문활용교육부 어린이들이 축하 싸인을 보내왔다. 또한 이정화 지도교사는 신문활용에 대한 글을 본지에 보내왔다.     광양신문으로 즐겁게 공부해요  먼저 광양신문의 9번째 생일을 축하드린다. 학교에서 계발활동 NIE(신문활용교육)부를 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시상식은 6일(월) 오후 5시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오니 입상하신 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백일장 부문 초등부대상 오영민(중동초 6-1)최우수상 정지선(광양서 6-1)우수상 성세빈(옥곡초4-1)장려상 문준휘(서초 6-3) 이아현(다압초 6-1) 추슬기(태인초 5-1) 조영민(옥곡초 5-1) 김유리(옥곡초 2-1) 전준우(제철남초 4-1) 박준성(광영초 5-2) 정지영(태인초 5-1) 이상 8명 중등부 대상 이수현(광양여중 1-2)최우수상 김혜영(태금중 3-2)우수상 홍선주(태금중 3)장려상 김가연(광영중 2-8) 양혜록(태금중 3-2) 김종근(광양중 1) 박현기(광양중 3-12) 김신혜(태금중 3) 이동영(진월중 1-1) 오유리(태금중 1-1) 이

  광양읍 덕례발전협의회 지난 19일 덕례초등학교 강당에서 염동일 광양읍장과 서복영 한려대 총장, 유애순 중마동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례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이태현(주)평화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덕례발전협의회는 회장과 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감사, 총무이사, 재무이사 4개 분과장을 포함해 40여명의 위원으로 창립, △동주마을 경유 광양-전주간 고속도로 덕례리 진입 관철 △대림아파트-지방도 국도까지 확장 연결 △영신아파트-광양읍 진입로 마련 △신설 중학교 덕례리 유치 △덕례초교 운동부 육성 등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덕례리 만들기에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태현 회장은 “주거·교통·교육·복지·문화·환경의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덕

 지난 4월18일 개장한 옥룡면 동곡리의 ‘백운학생야영장’이 개장 2개월만에 3천명의 학생이 다녀가는 등 체험 학생들로 넘쳐나고 있다.9일 백운학생야영장에 따르면 3만 1589㎡ 규모에 사업비 31억 5천만원을 들여 관리동을 비롯, 암벽등반 체험장, 교양관, 취사장 등을 갗추고 개장된 이래 고흥 금산종합고등학교 학생 70명이 이곳을 이용했고, 순천 주암종고와 진상 항만물류고, 화순 이양고 등 6월말 현재 2986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최근에는 광양칠성초와 옥고초 광양서초교 학생 등이 체험을 하고 다녀갔으며 오는 10월까지는 광양덕례초교 등이 다녀갈 예정이어서 10월까지 예약된 학생은 5천여명에 이른다.  이곳은 한번에 200여명의 학생이 동시에 입소해 수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옛 동곡분교는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7회 초록 동요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본사가 후원한 이번 동요제는 광양시와 광양YMCA가 주최하고 광양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주관했다. 이날 참석 가족들은 중마권, 광양읍, 순천시 등에서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상인 초록 대상에는 백애영(덕례초 3년) 어린이 가족이 수상했다. 백애영 가족은 백 양을 비롯한 그의 삼촌과 엄마, 아빠가 무대에 올라 기타, 텔레비전 모형 소품, 흰장갑 등을 소품으로 사용해 동요 ‘가장 예쁜 손’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 가족은 상품으로 트로피와 50만원 상당의 악기 구입권을 받았다.이밖에도 △화목상 김유진 가족 △다복상 김진권 가족 △하모니상 민성현 가족 △인기상 최향기ㆍ송지영 가족이 수상해 트로

빙상대회에 첫 출전한 우리지역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 20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전주시장배 빙상대회에서 덕례초 1년 이정현이 300m, 4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3학년 김혜현이 300m에서 은메달을, 서초교 6학년 서서현이 300m 금, 400m 은을 각각 획득했다. 이밖에도 용강초 4학년 전현태가 300m 은, 칠성초 1학년 박세준이 300m 금, 400m은을 획득했으며, 2학년 이시은이 3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약 180여명이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빙상 분야에 첫 출전한 광양시 선수들은 동계종목에도 자신감을 보이며 스포츠 명문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부영국제빙상장 측은 “이번 좋은 성적을 계기로 동계스포

제158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18일부터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강정일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시정에 관해 질의했다. 18일 시정질문에는 강정일 의원이 태인동 주민숙원사업 추진사항 △대형차량 주택가 불법주차 △주차장 요금현실화 △건설기계 등록 유도 및 주기장 관리실태 등을 질의했다. 장석영 의원은 △출산율 제고와 질 높은 보육을 위한 시설보육시설 운영비 확대지원 방안 △광영고 특수목적고로 전환에 따른 공단소요인력 수급 △국가공단 근로자들을 위한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질의했다. 김영심 의원은 △율촌산단내 행정구역 변경 조기추진 방안 △용강영어문화센터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시의 대책을 물었다. 19일 시정질문에서는 이돈구 의원은 △순천대학 공과대학 광양유치 추진관련 사안 △항만 전문

3월 1일자■ 초등 교장 전보김창옥(광양북초교) 황호관(진월초교) 이형준(중양초교) 박병식(중마초교) 조용환(광영초교) 박정주(태인초교) 안평군(중동초교) 김한기(중진초교) 성락정(칠성초교)■ 중등교장 승진강원배(광양골약중)  ■ 중등교장 전보서흥석(광양고)  ■ 중등교감 승진나대수(광양백운고)  ■ 중등교감 전보서동철(광양)  ■ 중등 ▲ 파견복귀(3명)  강미정(광양중) 차기택(백운중) 문은숙(동광양중) ▲ 관내 전보(54명) 장옥란(광양여중) 백선옥(중동중) 정종완(다압중) 최규원(광양중) 곽정한(동광양중) 현석호(백운중) 김남규(광양여중) 박노필(골약중) 박혜연(진상중) 이배정(중동중) 박상만(광양여중) 이길표(진상중) 장국언(다압중) 서미경(백운중) 양기권(중동중) 박남영(동광양중) 강덕희(진상

 봉강면 발전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봉강면회의실에서 열렸다. 30여명의 회원이 모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발전협의회 임원선출과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신임 봉강면 발전협의회장으로는 박인기 전 덕례초 교장이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발전협의회를 이끌어갈 박 신임회장은 “부족한 것이 많은데 엄중한 직책을 맡아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봉강면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07 독서골든벨을 울려라’ 대회가 지난 27일 해아어린이실(중앙도서관 별관1층)에서 열렸다.초등학생들에게 책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흥미 부여를 통한 바람직한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엔 관내 초등학생 4~5학년 100명이 참여해 자웅을 겨뤘다.이번 독서골든벨은 중앙도서관이 ‘검은 고양이 네로’, ‘형진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곤충이 궁금할 때 파브르에게 물어봐’, ‘아름다운 궁궐이야기’, ‘시험에 꼭 나오는 초등상식 100문제 따라잡기’ 등 5권을 미리 선정해 참가학생들에게 읽게 하고 책 5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했다. 모든 문제는 상·중·하로 난이도를 조정하고 문제 유형은 객

우리의 땅은 남과 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남과 북이 다시 붙고 하나 된 민족을 만드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고 하죠. 우린 옛날 1945년에 일제에서 해방 되면서 남과 북으로 땅이 갈라졌어요. 6.25 전쟁이 난 이유는 서로 뜻이 안 맞아서 전쟁이 난 것이에요.이 전쟁으로 인해서 이산가족들이 많아지고, 고아와 장애아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때부터,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게 되고 사람들이 더 증오심이 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되다간 우리나라가 더 망하게 되고 살지 못 하는 나라가 될지도 모르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어린아이들 같이 싸우는지를 모르겠습니다. 6.25 전쟁 때는 땅에서는 지뢰탄이 터지고, 앞에서는 폭탄이 터지면서 건물도 무너지고 사람들도 많이 죽게 되었습니다.

 광양시가 옥곡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도로의 여건상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최근 스쿨존 설치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옥곡초 정문에서 약 300m이내인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이 지역이 일반적인 도로와 달리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이 평평하고 인도의 폭도 일정하지 않고 좁아 펜스를 설치하는데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시설보다는 현재의 지역여건을 고려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옥곡초 주변 도로 여건 미흡 옥곡초 주변 도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시설물을 설치하는 데는 다른 초등학교와 달리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광양시가 옥곡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도로의 여건상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최근 스쿨존 설치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옥곡초 정문에서 약 300m이내인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이 지역이 일반적인 도로와 달리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이 평평하고 인도의 폭도 일정하지 않고 좁아 펜스를 설치하는데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시설보다는 현재의 지역여건을 고려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옥곡초 주변 도로 여건 미흡 옥곡초 주변 도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시설물을 설치하는 데는 다른 초등학교와 달리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광양제철중학교(교장 이상국) 축구팀이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전남대표로 확정된데 이어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이 정구, 수영 등에서 잇따라 소년체전 도대표로 선발됐다. 제철중은  지난 25부터 28일까지 해남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대표 선출 최종결정전에서 순천 매산중을 3-1로 이기고 전남 대표로 확정됐다. 정구는 정통의 강호 옥곡초가 남자 정구에서, 광양서초교가 여자정구에서 전남대표로 각각 선발됐다. 중마초 수영부와 동광양중 수영부 역시 도대표로 선발돼 광양의 명성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씨름부문에서는 중앙초와 동광양중이 각각 2체급과 5체급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 인라인 스케이트에서는 광양제철초 안익현 외 3명과 제철중 박찬영이 도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태권도에서는 △

덕례초 NIE반

 “길거리에 우리지역 예비 화가들의 작품이 선보였어요.” 지난 달 28일 광양읍 덕례리 덕례초등학교 입구 도로변 100M는 하루종일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인근에 있는 동심어린이집(원장 박명숙)원생들이 평소 그린 자신들의 그림을 이곳에 전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회째로 원생은 물론 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민 기획특별전이었다.이날 열린 길거리 미술작품전시회에는 75명의 원생 작품 144점이 선보였고 어린이집 교사들은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과 야광별자리, 솜사탕 만들기, 과학활동 등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노혜정, 이가은, 안세연, 최윤희, 오세은 어린이 등의 작품이 길거리에 즐비하게 이어져 있다.이곳을 찾은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집중 단속학부모 전화상담 및 쪽지 상담 등 활동지역내 초중학교가 20일을 전후에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광양교육청은 이에 따라 방학중 학생지도계획을 세우는 것을 비롯, 교외 학생지도와 함께 피서지 안전 사고 대책을 마련해 실시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지난 15일 광양제철초와 제철남초가 일찌감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21일에는 옥곡초, 진월초, 다압초, 성황초, 광영초, 태인초, 중동초, 용강초, 칠성초, 백운초 등 10개교가 일제히 여름방학을 실시한다. 24일에는 광양서초, 덕례초, 옥룡초, 옥룡북초, 진상초, 골약초, 가야초, 마동초 등 8개교, 25일에는 광양동초, 북초, 남초, 세풍초, 봉강초, 중마초, 중진초 등 7개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28일에는 초등학교로는

6일 광양읍 시내를 질주하는 이 소형 트럭은 번호판이 이처럼 페인트로 범벅이 돼 식별이 불가능해 교통사고시 문제가 될 수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또한 사진 우측은 광양읍 덕례리 덕례초등학교 입구 도로변으로 한 건설업체가 안내판 하나없이 건설폐기물을 방치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취재결과 이 건설 폐기물은 광양읍 한 건설업체가 6일 오전 이곳에 쌓아둔 것으로 밝혀졌고 취재가 시작되자 이날 오후가 되서야 정상화 시켰다. 입력 : 2006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