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사회 등 7개 단체가 3350만원 상당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를 약속했다.30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7개 단체는 전날 순천시청에서 335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가졌다.약정 단체와 규모는 △순천시의사회(회장 윤한상) 800만원 △순천시치과의사회(회장 김신일) 260만원 △순천시한의사회(회장 노영만) 260만원 △순천시약사회(회장 양찬희) 500만원 △순천시외식업지부(회장 조헌기) 525만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전남동부지회순천시지부(회장 이영자) 300만

광양시보건소와 지역 4개 의·약단체가 27일 '광양시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출범시키며 보건의료협력을 다짐했다.광양시보건소는 이날 오후 1시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광양시의사회장, 광양시치과의사회장, 광양시한의사회장, 광양시약사회장 등 4개 의·약단체장과 '광양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보건의료발전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감염병 등 유사시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한 단체다. 협의체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 의료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요구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고 원활한 추진에 적극

광양시치과의사회(회장 임병철)가 지난 2일, 광양시보건소를 통해 공동생활가정 도담그룹홈(원장 노종남)과 가온그룹홈(원장 박순화)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사랑나눔 후원 활동은 전남치과의사회 이사랑캠페인 일환으로 광양시치과의사회 50명의 회원이 함께 모금했으며, 지역의료계의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남치과의사회 임현철 부회장, 오승석 사무국장, 광양시치과의사회 임병철 회장, 김용주 총무 및 이정희 광양시보건소장, 박주필 보건위생과장 등이 참석했다.임병철 광양시치과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보성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광양시가 수시로 대책회의를 열면서 봉쇄 차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메르스 대책본부 상황실인 보건소 회의실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긴급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상의, 광양제철소, 위생관련단체, 방역민간위탁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책본부장인 임영주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메르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교환을 통해 메르스 의심자(유사증상자) 발생 시 협력해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광양 지역에는 확진환자나 가택 격리자가 없다. 다만 광양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들 중 외지에서 가택격리 됐던 사람이 4명 있

♥ 광양시의료인연합회(57번째)광양시의료인연합회(연합회장ㆍ의사회장 이삼룡, 치과의사회장 박석관, 한의사회장 손유석, 약사회장 정창주)가 희망릴레이 57번째 주자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을 전달했다. 광양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광양시의료인연합회는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의료비 지원, 구급의약품 지원, 장학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삼룡 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참여하게 되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 안운봉(주)세명전기 대표이사 (85번째)안운봉 (주)세명전기 대표이사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면서 희망릴레이에 동참했다. 안운봉 대표이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광양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석관)는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전 치과의원 34개소에서 일제히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과 함께 스케일링을 실시한다. 무료 구강검진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하기 위해 외국인 확인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본인이 희망하는 관내 치과의원에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광양시치과의사회에서 실시하는 무료 구강검진에 많은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이 참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광양시보건소 구강보건실(797-4040)

광양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석관)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광양시 거주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전 치과의원 34개소에서 일제히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과 함께 스케일링을 실시한다.이는 그 동안 언어 소통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 병·의원 이용이 힘들었던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구강검진·상담 및 스케일링, 구강위생용품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이들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은 물론 광양시치과의사회의 봉사실천을 통한 사회공동체 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치과의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광양시치과의사회에서는 “이번 무료 구강검진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임을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9일 ‘제6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광양시치과의사회와 함께 다양한 구강보건행사를 실시했다. 보건소는 광양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7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교육 및 구강검사와 함께 칫솔질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칫솔질 시연을 통한 구강위생용품사용법 및 구강관리용품을 나눠줬다. 또한, 광양시치과의사회는 다문화가족 436세대를 대상으로 지역 내 전 치과의원 34개소에서 일제히 무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실시했다. 유화영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해 큰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고재구 보건소장은 “다문화가족 및 장애인의 경우 치과진료를 받으려 해도 경제적 어려움과 언어소통 및 신체적 불편 등으로 치

어린이날을 맞아 광양시보건소와 광양시 치과의사회가 함께 실시한 구강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이 어린이와 시민들의 호응 속에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시 보건소(소장 고재구)와 치과의사회(회장 박석관)는 지난 5일 서천변에 개최된 2011년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어린이용 캐릭터 칫솔 1500여개를 선물하며 구강 질환 예방 및 구강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이날 행사는 무료 구강검진과 상담, 충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불소 용액 양치법, 치아 홈 메우기 등 구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안내판과 구강 용품이 전시됐으며, 구강용품도 함께 나눠줬다. 특히 치과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어린이용 캐릭터 칫솔 1500여개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함과 동시에 올바른 칫솔질을 교육함으로써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산타 복장을 하고 지역 여러 봉사 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몰래 산타 행사를 펼치는 사람이 있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부드러운 외모며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얼굴. 광양과 인연을 맺은 8년 동안 각종 진보단체,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 치과의사가 있다. 김용주 우리치과 원장이 그 주인공. 김 원장은 “정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남모르게 헌신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인터뷰를 하게 돼 부끄럽다”며 “이런 모습들이 오히려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 지 걱정이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김용주 원장의 고향은 장성이다. 광양에 온 것은 지난 2003년. 그는 학창시절 학생운동을 하며 지역사회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광양에 치과를 개업한 후 학

우리지역 ‘사랑의 몰래 산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곳곳에서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을 펼친다.이들은 6명이 한 팀이 돼 23일 밤 산타 복장을 하고 관내 저소득층 자녀와 소년소녀가장, 장애 어린이가 사는 곳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광양사랑청년회와 창덕아파트비대위가 주최하고 광양신문과 광양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참마트, 순천광양 축협노조, 공무원노조광양시지부, 전남동부경남서부 건설노조가 후원하는 이번 ‘사랑의 몰래산타 모집은 오는 15일까지이며 모집된 산타는 16일 오후3시 광양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산타학교를 열고 ‘작전 설명회’를 갖는다.  산타와 루돌프 역할을 나누고 집에서 보여 줄 마술, 풍선아트 등 공연을 연습한다.이번에 모집되는 산타는 70

광양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보건소 등 5개 단체가 참여하는 '제2회 광양시 보건의료인 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 광양여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광양시의사회(회장 김용덕·김외과 원장)에서 주관하며 해마다 각 단체가 돌아가며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간 족구, 배구 등 체육대회와 이벤트 게임이 펼쳐지며 광양시내 중학교 소년소녀 가장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갖는다. 광양시보건의료인연합회 김용덕 회장은 "보건의료인연합 한마음 대회는 몇 년 전 1회 대회가 열렸으나 의약분업 등으로 수년간 중단됐다"며 "오랜만에 보건의료인이 모이는 날인만큼 전 회원이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회장은 "일주일에 한번씩

 광양시보건소에서는 지난 9일 제6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건치아동 선발과 구강보건의식 제고를 위한 여러 가지 부대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치대상 1명을 비롯한 튼튼이상, 바른이상, 예쁜이상 등 건치아동으로 선발된 1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또한 광양시 치과의사회와 광양보건대학 치위생과의 후원으로 구강무료 검진과 구강보건 인형극을 실시,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을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관내 30개 초등학교 6500여명에 대해 올바른 치솔질 교습과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또한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찾아오는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에 대해 치아홈메우기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