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는 지난 5일에서 8일까지 광양~일본간의 문화교류를 위한 일본 시모노세키 현지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일본 속에 광양을 널리 알리고자 민간교류차원에서 시모노세키 현지공연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광양시의 후원으로 시모노세키 시민들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이번 공연에서 가수협회는 전통무용과 민요, 국악, 한국가요 등 우리의 색채로 현지 시민들과 교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모노세키 현지인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또한 시모노세키로 출발한 당일과 광양항으로 돌아오는 길엔 광양훼리 승선객을 위한 선상공연을 펼쳐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구와 함께 일본여행에 나선 승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정욱 지부장은 “일본 현지공연 통해 일본인들과 즐거

  17일 시모노세키시 방문에는 사절단과 함께 시청 각 부서에서 뽑힌 모범 공무원들과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중 일부는 4박5일 일정으로 일본을 둘러볼 예정이며 사절단과 대부분 승객은 토요일인 19일 오전 8시에 광양에 도착했다. 광양신문은 이번 방문에 자비를 들여 무박 3일간 동행했는데 카페리호를 직접 체험해보고 이에 따른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전한다.단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묘미카페리 항로에 투입된 선박은 총톤수 1만 6천톤급의 대형 카페리 선박인 ‘광양비츠호’다. 우선 객실은 VIP, 스위트, 디럭스, 패밀리, 스탠다드실로 나뉘며 최고 25만원에서 최저 9만5천원(편도 기준)으로 다양하다. 선내에 들어서면 일단 추위에는 안심해도 된다. 난방이 비교적 잘되어 있어서

“소외된 계층에게 더욱더 관심을 쏟고 지역 문화 발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주정욱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장이 초대에 이어 2대 지부장에 선출됐다. 광양시지부는 지난달 26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진 지부장 선거에서 제2대 지부장으로 주정욱 현 지부장을 재선임했다. 주 지부장은 “우리지역에는 아직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 주민들이 많다”면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지 주민뿐만 아니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에게도 더욱더 깊은 관심을 갖고 이들에게 음악으로써 힘을 북돋아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주 지부장은 올해 열린 선샤인 광양만 가요제가 비로 인해 열기가 식은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워했다. 그는 “열심히 준비한 가요제였는데 하

“첫 음반을 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번 주에 앨범이 나오면 더욱더 왕성하게 활동할 겁니다.” 김춘향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희(23) 씨가 최근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싱글앨범에는 ‘아파요’, ‘콩콩콩’ 두 곡이 실려 있으며 쉽고 간결한 멜로디에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세미 트로트 장르다. 광영동 출신인 김 씨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곧잘 불러 동네에서 꼬마 가수로 유명세를 톡톡히 누렸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소풍, 학예회, 수학여행 등에서 무대에 자주 오르며 다양한 노래를 불렀다”고 웃었다.김 씨는 백운고 재학 중 보컬 밴드인 ‘천우’에서 리드 보컬을 맡으며 실력을 탄탄히 다졌다. 학창 시절에는 주로 락발라드를 불렀으며 고3때인 지난 2006년에는 매화마을에서 열린 전국노래자

“첫 음반을 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번 주에 앨범이 나오면 더욱더 왕성하게 활동할 겁니다.” 김춘향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희(23) 씨가 최근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싱글앨범에는 ‘아파요’, ‘콩콩콩’ 두 곡이 실려 있으며 쉽고 간결한 멜로디에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세미 트로트 장르다. 광영동 출신인 김 씨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곧잘 불러 동네에서 꼬마 가수로 유명세를 톡톡히 누렸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소풍, 학예회, 수학여행 등에서 무대에 자주 오르며 다양한 노래를 불렀다”고 웃었다. 김 씨는 백운고 재학 중 보컬 밴드인 ‘천우’에서 리드 보컬을 맡으며 실력을 탄탄히 다졌다. 학창 시절에는 주로 락발라드를 불렀으며 고3때인 지난 2006년에는 매화마을에서 열린 전국노래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재호 센터장)는 지난달 29일 중마동 ‘주정욱 라이브까페’에서 센터 학습자와 광양읍 학습자 40여명이 모여 한국어교실 1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에서는 강사 소개와 개근상 수여식, 상품 전달,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축하와 더불어 음악 반주에 맞춰 노래와 댄스실력을 맘껏 뽐내는 장기자랑 시간도 가졌다.  이날 4급 합격증을 받은 학습자들은 2학기도 열심히 공부해 5급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초급과 중급반에서도 축하해주며 모두들 노력해서 자격증도 따고 잘 살아보자고 힘찬 화이팅을 외쳤다. 현재 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는 100여명 정도이다. 

중마동 도깨비도로에 7080 세대들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이름은 ‘주정욱 라이브 카페'. 라이브 카페를 개설한 주정욱(52)씨는 고교시절 노래와 인연을 맺은 후 줄곧 음악 외길 인생을 살아왔으며, 2년 전 가야산 중복도로에서 라이브 카페를 6년 동안 운영해 온 경험이 있다. 그는 현재 한국가수협회 광양시지회장을 맡고 있다. 주 대표는 “연습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음악 동호회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신인 가수 발굴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카페를 연 이유를 밝혔다.그는 또 “배고프면 라면도 끓여 달라고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구상했다”며 “넓은 주방을 함께 갖춰 일일찻집이나 각종 행사를 진행하기에 편리한 공간으로 미리 연락을 주면

가수협회 광양시지부 소속 회원들이 선상 라이브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았다.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는 지난 3일, 고흥 녹동항을 떠나 제주도로 가는 남해고속 카페리호 선상에서 열린음악회(라이브공연)를 개최해 4시간의 여정을 흥겹고 유쾌한 시간으로 꾸몄다.주정욱 지부장은 “관광객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광양과 가수협회를 알리는 선상공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 회원들이 옥곡에 있는 광양시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부는 지난달 24일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노래와 악기연주, 해오름풍물단과 함께한 공연으로 입소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다.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 2008년 창립된 단체로 현재 50명의 회원이 매달 각 읍면동 불우이웃돕기와 소외계층을 위한 길거리공연을 해오고 있다.

제1회 선샤인 가요제가 지난달 27일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가 주관했다. 첫 대회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보여줘 우리지역 대표 가요제로 성장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시민들의 체감 호응도도 남달랐다. 특히 최근 트위스트 박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박일준과 우연히, 임수정, 한태진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 관객들의 흥을 돋았다. 제1회 선샤인 가요제는 전국각지에서 예심에만  80여 명이 참가해 높은 인지도를 보인 가운데 모두 11개 팀 13명이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대상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한 금호동 김정희 씨가 차지했다. 김 씨

제1회 선샤인 가요제가 지난달 27일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가 주관했다. 첫 대회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보여줘 우리지역 대표 가요제로 성장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시민들의 체감 호응도도 남달랐다. 특히 최근 트위스트 박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박일준과 우연히, 임수정, 한태진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 관객들의 흥을 돋았다. 제1회 선샤인 가요제는 전국각지에서 예심에만  80여 명이 참가해 높은 인지도를 보인 가운데 모두 11개 팀 13명이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대상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한 금호동 김정희 씨가 차지했

오는 27일 열리는 제1회 선샤인 가요제. 예심에는 80여 명이 도전했다. 첫 대회치고는 상당한 관심이다. 본심에 진출한 참가자는 모두 11명이다. 이들은 시청 앞 미관광장 야외공연장 본선무대에서 가수협회원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선샤인 가요제는 지난해 출범한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가 창립 후 개최하는 첫 가요제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이를 토대로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중심에는 주정욱 지부장이 있다. 주정욱 지부장은 “4년여 전 광양만 가요제 이후 사라졌던 우리지역의 가요제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대중문화예술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당연한 취지는 물론 가수발굴,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이 꿈을 키우는

여수 MBC ‘신나는 오후’ 공개방송이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 위동영)가 주최하고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가 연출을 맡은 이번 콘서트에는 500여명의 관객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하동진, 우연이, 민지, 한태진, 명광천 등이 출연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우리지역 색소폰 연주자인 김재희씨도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였다.

 제2회 광양도깨비도로장승문화축제(공동추진위원장 서경식ㆍ이서기)가 지난 18일 중마동 도깨비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번 장승문화축제는 중마동청년회(회장 이돈성)가 주관했으며 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주정욱)가 행사 전체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에는 도깨비도로 현판식 및 제막식을 비롯해 길놀이, 장승세우기, 장승깎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또 국악한마당, 품바공연, 색소폰 연주, 캐리커쳐, 가운써주기, 허수아비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돈성 중마동청년회장은 “길이 250m의 도깨비도로는 그동안 각종 방송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착시현상이 심한 곳”이라며 “도깨비도로를 널리 홍보하고 누구나 이곳을 알 수 있도록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지역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대한가수협회 초대 광양시지부장에 취임한 주정욱 지부장은 “이번에 광양시지부가 설립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지부는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 지부장은 “앞으로 회원 100명을 모집하는 것이 목표”라며 “음악을 사랑하고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지역은 포스코와 광양항 등으로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 갈 가장 역동적인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예술 부문에서 광양은 얼굴을 당당히 내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