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가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시상은 지난 27일‘2021년 전남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통해 이뤄졌다.김지연 회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면마스크 2000매를 제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백신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를 통해 감염증 확산 예방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대표이사 유정준·추형욱)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법정 양육수당을 받지 못하는 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20세대 각 100만원)의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양육비로 지원된다.임춘섭 SK E&S 광양사업소장(나래ES)은“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양육수당을 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SK E&S는 2011년 김장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억24

‘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가 선정하는 3월의 우수봉사자에 금호동 이언정 씨가 선정됐다. 이 씨는 광양YWCA와 재가노인 도시락준비 배달을 한 달 동안 18회 124시간 30분(총 991회 3825시간 10분)을 봉사했다. 이 외에도 포스코 1% 행복나눔에서 5000시간을 달성해 포스코로부터 순금 메달을 받는 등 평소 봉사자의 삶을 살아왔다. 이언정 씨를 만나 그녀가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의 삶을 들여다 봤다. 자원봉사를 시작한 동기는? 자녀들이 성장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시간을 뜻있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201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부녀회장단회(총회장 이정순)이 지난 18일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34명의 동광양농협 부녀회장들이 매월 회비를 모아 마련한 기금이다.이정순 회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부녀회장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작년 한 해 동안 동광양농협을 찾아주시고 이용해주신 지역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명기 조합장은“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동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제12대 여성대학 총동문회장으로 김숙희 회장이 취임했다.김숙희 회장은 오는 2022년까지 2년 동안 2000여명의 여성대학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김숙희 회장은“회원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산물 애용운동과 농업농촌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허순구 조합장은“11대 황명자 이임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취임하는 김숙희 회장에게도 여성대학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며“더욱 발전하는 여성대학 총동문회가 돼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광양농협 주부대학은 여성의 자주·자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주철만)이 지난달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노인세대에 전해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박스를 중마동에 기탁했다.김장김치는 중마동 고독사지킴이단과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족과 단절돼 혼자 살고 있는 고령의 노인세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주철만 회장은“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광양읍이장협의회(회장 박상우)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을 실천했다.광양읍이장협의회는 지난달 9일 산불예방 캠페인과 서산 정화 활동 연계해 등산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줬으며, 11일에는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재가장애인 가정에 김장김치와 밑반찬을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또한 16일에는 광양시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장려 혜택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1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광양동초등학교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성명희 광양동초 교장은“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는 코로

성호 2-1차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임성근)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김장나눔 행사는 주민들과 매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아파트 운영위원들과 함께 소규모 인원으로 철저한 소독 하에 진행됐다.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 100포기는 단지 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됐다.임성근 회장은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해 드리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눌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하나로마트가 지난 17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김장김치 450박스(130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달된 김장김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단체 49곳(아동복지시설 19곳, 장애인복지시설 11곳, 노인복지시설 2곳, 기타 16곳)에 배분될 예정이다.이명기 조합장은“추운 겨울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재경 이사장은“어려운 경기 속에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동광양농협 하나로

광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명)이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클럽 회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광양읍·봉강면·옥룡면 3개 지역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박종명 회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칫 무관심해질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식을 갖고 옥룡면 내천마을 장애인 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바 있다.

OCI(주)광양공장(공장장 표상희)가 지난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700kg(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랑의 김장김치는 태인동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50여 세대와 지역아동센터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표상희 공장장은“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과 지역민에게 이번 김장김치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김장김치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양청매실농원(대표이사 홍쌍리)이 지난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김장김치(15KG)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광양청매실농원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홍쌍리 대표이사는“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장김치 나눔을 준비했다”며“김치와 함께 훈훈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뢰징검다리 봉사단(회장 양성모)가 지난 8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김장김치 100kg(140만원 상당)와 수제차 130병(19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수제차(유자차와 모과차)는 광양시각장애인연합회와 장애인복지관, 옥룡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성모 회장은“연말을 맞아 물품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수제차 드시고 아프지 않는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ICT(대표이사 손건재)가 지난 2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김장김치 240박스(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김장김치는‘포스코ICT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전재용 포스코ICT 상무는“코로나19로 인해 예년처럼 겨울을 즐길 수는 없지만,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임직원 마음이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은태, 민간위원장 서문식)가 11개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3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키로 했다.시는 지난 20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11개 사회단체에 김장통 203개를 전달하며‘김장 2(두)포기 더 담그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하는 사회단체는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광양읍5일시장상인회, 광양로터리클럽, 광양숯불구이추진위원회, 한마음봉사회,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광양읍내자율방범대, 서부여성자원봉사회, 광양매일시장 등 총 11곳이다.‘김장

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최윤선)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김장김치 250kg, 농산물꾸러미 50박스를 전달했다.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돼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물품 마련에는 한국새농민 광양시지회, 농가주부모임 광양시지회, 고향 주부모임 광양시지회가 참여했다.최윤선 지부장은“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점점 늘어나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김장김치와 농산물꾸러미로 많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저희에게 보내주신 지역민의 사랑을 다시 전할

태영2차아파트 부녀회(회장 백윤정)가 최근 아파트 광장에서 부녀회, 아파트 봉사단, 주민자치회 등 30여명이 참석한‘이웃사랑 안전먹거리 김장김치 담아 서로서로 나누어 먹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공동체 사업 일환인‘안전한 우리 아파트 만들기’행사를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비대면으로 홀로계신 어르신, 노인정 등에 직접 담근 김치를 배달하는 행사로 대신했다.행사를 함께 한 주민들은“이와 같은 마을 공동체 행사가 마중물이 되어 지역 전체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부녀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4일 광양읍 도월리 소재 농지에서 광양농협 여성대학 학생 30여명과 배추모종 1300포기를 심었다.이 배추는 올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배추는 여성대학생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할 예정이며, 광양농협이 직접 수매해 가공한 지역 대표쌀 ‘썬샤인 광양쌀’과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허순구 조합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와 태풍피해 등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이 많아 어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여성대학 총동문회가 고령화 등으로 농촌일손이 모자라는 매실 생산농가 수확지원에 나섰다.지난 9일 총동문회원 60여명(5개조 편성)은 광양읍 계곡마을 5개 매실 생산농가를 방문해, 특히 올해 냉해피해에 따른 수확량 감소로 어려운 매실농가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황명자 총동문회장은“모내기 등의 벼농사로 농가들이 바쁘고, 특히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모자란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더운 날씨 속에 매실 수확하는 일이 힘들었지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