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올 상반기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2개의 사회적기업에 대하여 일자리창출과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2개 사회적기업은 ㈜모아나눔(정수기 제조ㆍ판매업)과 ㈜희디자인(의류ㆍ패션소품 제작 판매업)으로 지난 2월 전남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사에서 최종 선정돼, 4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이들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활과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조선미 일자리창출팀장은“시는 현재 2개의 인증 사회적 기업과 3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며“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 컨설팅,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광양시민단체협의회가 이지테크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서면서 정현복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일 시장접견실에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이지테크 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협의회 이영민 YMCA 이사장과 이정희 광양시 투자유치과장이 대표자로 나서 이지테크와 대책위, 유가족과 중재에 나서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대책위가 요구하는 4개 요구사항 중 이지테크의 책임인정과 사과, 유족보상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만 중재하기로 했다. 노동탄압 중지,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2개 요구사항은 대책위가 부당노동행위로 노동부에 고발한 사항이기 때문에 중재 대상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간담회 전날인 4일에 이지테크 관계자가 유가족 외에는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는 통

 광양시가 위촉한 홍보대사들이 실질적인 활동이 거의 없어‘무늬만 홍보대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유명인을 앞세워 사진찍기용 홍보대사를 위촉하기 보다는 우리지역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고 자주 방문하는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도 홍보대사들의 활동이 거의 없고 유명무실한 것으로 판단, 이달 안에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광양시가 위촉하고 있는 홍보대사는 총 11명이다. 홍보대사는 각 부서에서 필요에 따라 위촉했는데 문화홍보 분야에는 탤런트 이보희ㆍ이상숙, 방송인 강석, 스포츠인으로는 이종호ㆍ지동원 선수가 있다.  항만통상과(현 철강항만과)는 방희석 중앙대 사회과학대학장, 황병륜 부산 신소재무역 대표, 김재호 전 국회의원을 위촉했다. 안전행정과(현재 총무과와 안전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투자유치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보해 주는 등 투자기업의 애로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광양만권 투자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광양경제청은 지난해 9월 경남 창원에 있는 ㈜동원중공업(대표 이귀연)을 율촌산단에 유치했다. 하지만 공장 신축과정에서 당초 계획보다 공사비와 장비구입비가 추가로 소요돼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광양경제청은 이에 KDB산업은행 여수지점(지점장 선동철)과 10여 차례가 넘게 간담회를 통해 상호 의견을 중재하고 투자유치기업의 사업유망성 등을 집중 설득했다. 그 결과 증액대출을 포함한 신규대출을 승인받아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경제청은 이어 율촌산단 입주기업인 ㈜썬테크(대표 이선휴)와 ㈜동원중공업간 상생을 위한

세풍산단이 5월 중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7일 경제청에서 열린 광양경제청 홍보정책자문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세풍산단 조성과 관련“곧 보상에 착수하고 5월 말 착공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청 관계자도“5월 중순이면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해 줘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 육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풍산단은 5월안에 공식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양경제청이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는 반면 좀 더 다양한 홍보방법을 시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홍보경향과 민간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홍보기법을 접목하여 투자유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1주년을 맞았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유공자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청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희봉 청장은“변화와 혁신으로 쌓아올린 경제청 10년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바이오 소재와 기능성 화학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세풍산단 개발과 여수 화양지구 개발, 하동 갈사만 조선산단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광양경제청은 2004년‘세계 최고수준의 산업ㆍ물류 중심도시 건설’을 기치로 개청했다. 개청 10년 동안 5개 사업지구와 21개 단지(77.71㎢)를 순조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180개 업체, 144억불을 유치하여 3만5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제청은 2020년까지 투자유치 250억 달러

광양시는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쏟아 붓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우수 인력 역외 유출 방지 등 다양한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일 국제교류관에서 제4차‘민관산학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기업체별 산단협의회, 광양시, 여수고용노동지청, 광양상공회의소, 맞춤형교육훈련기관, 특성화고등학교,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정부의 주요 고용정책인 노동시장 구조개선(성과중심 연봉제 개편, 하도급 관행 근절, 사회안전망 구축, 갑을관계 구조 개선)과 고용율 66.9% 달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고용여건 악화, 구인·구직간 미스매치, 여성 취업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최근 발표된 2014년 하반기 광양지역 고

LF아웃렛 입점을 놓고 갈수록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는 아웃렛 건립을 놓고 검찰 고발이 이어지는 등 법정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아웃렛을 놓고 벌어지는 갈등 양상을 광양시가 지혜롭게 풀어야할 시점이다. 광양 LF아웃렛 입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광양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에 이어 정현복 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대책위와 생활정치네트워크 우리순천(이하 우리순천)은 지난 26일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양시장을 행정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수사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고발장 접수에 앞서 “지역경제를 외면한 채 오직 재벌에게만 온갖 행정 특혜를 주고 있어 참담한 심정으로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들은“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해야 할 토지용도 변경(지구단위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해양플랜트ㆍ콜드체인ㆍ광물제련 산업분야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를 펼쳤다. 이희봉 경제청장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두 나라를 방문했다. 이 청장은 방문 기간 동안 호주에서 브리즈번과 퍼스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물류 및 첨단부품소재, 광물제련분야에 중점을 뒀고, 싱가포르에서는 해양플랜트분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 투자유치 분야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콜드체인 분야와 관련, 글로벌 물류서비스업체인 센커 호주법인과 농축산물가공업체인 웰라드그룹을 방문해 광양항 배후부지에 냉동냉장창고 건립에 대한 장단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콜드체인은 냉동냉장에 의한 신선한 식료품의 유통방식을 말한다. 또한, 호주의 원당 유통 및 수출 분야

광양만권에 9개 기업이 1600여억원의 대규모 투자유치 의사를 밝히면서 광양만권 경제 활력에 탄력이 붙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3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광양ㆍ여수ㆍ순천시장, ㈜재생산업 등 9개 기업 대표와 함께 16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른 고용 규모는 931명에 달한다.이번 투자협약은 스포츠 레저분야 2개사, 물류분야 2개사, 제조업분야 5개사다. 급증하는 국내 승마인구와 중국인 관광객을 흡수하기 위해 말산업 확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 정체된 여수 화양지구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양항의 물동량 확보를 통해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 신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생산기반을 구축, 조성 중인 세풍산단의 완공도 앞당길

전남도에서 공모한 전남형 강소기업에 우리지역 기업으로 ㈜중앙이엠씨, ㈜한창산업, ㈜에스케이디하이테크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전남형 강소기업은 도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중간 규모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내에서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2011~2013년 재무제표 기준 평균 매출액 30억원 이상 100억 원 미만,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이거나 평균 고용 증가율 5% 이상 또는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 1%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의 추천 및 평가를 통해 선정 된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는 14개 시군에서 20개 기업이 선정 됐으며 광양시는 3개 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중앙이엠씨(대표 임성기)는 기계설비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

「이낙연 도지사와 광양시민과의 대화」가 “2015년 도/시군 상생협력 및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만들기”라는 주제로 3월 3일 광양시청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정현복 광양시장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취임한 후 광양 시민과 함께하는 첫 공식행사로 도정 현안 보고, 시정 주요현안, 재정건의 및 우수시책 보고, 시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되었다.정현복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 지사가 지난 7월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광양시를 방문했던 기억(투자유치협약)을 되살리며, “첫사랑처럼 앞으로도 광양사랑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다. 이어서 시는 이낙연 도지사에게 주요 현안 업무로 철강/항만산업 고도화와

광양지역 상인들이 경기도 양주에 있는 LF아웃렛을 견학했다. 지난 24일 광양지역 상인 32명은‘광양경제살리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주선으로 LF아웃렛 양주점을 방문하고 상인들과 LF 관계 직원을 면담했다. 이날 방문은 광양시 지역경제과, 투자유치과, 운동본부 집행부, 상공인단체, 입점반대 비상대책위 등이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일부 상인들이 대책위를 구성해 입점 반대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운동본부가 현재 운영 중인 LF아웃렛을 돌아보고 아웃렛 입점으로 인한 문제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방문단은 LF아웃렛 양주점을 돌아보고 양주점 점장, 본사 부장, 상인들을 만나 의문난 점들을 물었다. 방문단에 따르면 LF측은 다음달에는 본사 직원이 광양에 상주할 것 이라고 한다. 방문단은 양주 아웃렛과 20여 키로 떨어

광양항 물동량 창출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 전라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광양시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한국수입협회(회장 신태용)와 광양항 수입물동량 창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물류·제조 관련 외국인투자기업 항만배후단지 유치 △광양항 물동량 확대를 위한 외국기업 및 국내 수입업체 대상 홍보 △광양항 홍보 강화를 위한 수입상품 전시회 참가, 수입 협회 광고매체 활용 등 관련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이낙연 도지사는“광양항은 여수국가산단, 광양제철, 컨테이너부두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장점이 있지만, 이런 장점들이 잘 알려지지 않아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광양항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이 올해 운영방향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여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12일 제73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해 조합규정을 일부 수정하는 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희봉 청장과 전종화 행정개발본부장, 신태욱 투자유치본부장이 2015년도 사업운영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경제구역청은 올해 △차별화된 산업단지 개발 △동북아 복합물류 비즈니스 지대 구축 △국제적인 정주도시 및 문화관광 거점 조성 △지구별 특화된 맞춤형투자유치 △기업 친화적인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사업 방향을 잡았다. 이를 토대로 2020년에는‘신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여러

4급 승진임용      김점현 환경관리센터소장(안전총괄과장)이삼희 기업유치추진단장 직무대리(기획예산담당관)     국소장 전보 황학범 고급리더과정 교육파견(안전행정국장)김성철 총무국장(환경관리센터소장)이종우 농업기술센터소장(농업지원과)5급 전보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체육과장)강금호 행정혁신팀장(대외협력담당관)홍찬의 세정과장(관광과장)김현주 정보통신과장(금호동장)정홍기 문화관광과장(총무과)윤영학 교육청소년과장(항만통상과장)김영관 철강항만과장(투자유치과장)박형운 안전총괄과장(문화홍보담당관)송로종 교통과장(위생처리과장)이정희 투자유치과장(다압면장)나종호 농업지원과장(허가과장)남상빈 산림과장(교육청소년과장)정   기 시설관리과장(문예도서관사업소장)곽승찬 문예도서관사업소장(정보통신과장)박문수 공원녹지사업소장(중마동

정현복 시장이 지난 4일 취임 후 첫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두고 공직내부에서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 승진 2명, 5급 교육대상 12명, 6급 승진 13명, 7급 승진 6명, 8급 승진 22명 등 모두 55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안성은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장은“특정 부서에 치우치지 않고 각 부서에 골고루 인사가 펼쳐졌다”면서“연장자에 대한 배려도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번 승진 명단을 보면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 5급은 총 12명이 승진했는데 승진자 모두 다른 부서에서 나왔다. 6급 승진자 역시 부서별로 골고루 배분했다. 광양시는 해마다 승진인사를 발표할 때면 특정 부서에서 나눠 갖기 식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런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지난 달 28일 세풍산업단지 투자활성화를 위해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자들을 국회로 불러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투자심사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의 서승우 재정정책과장, 김장호 교부세과장, 투자유치 사업을 담당하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종화 행정개발본부장, 광양시청 장형곤 투자유치팀장 등이 참석했다.우윤근 원내대표는 세풍산단 조기개발 지원방안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지원 등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의의 장을 마련했다.우윤근 원내대표는“광양만권 경제활성화에 필수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하고“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우 원내대표는

광양시는 오는 30일까지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인턴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구인홍보, 인력매칭 등 행정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소기업 참가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기준 5인 이상 300인 미만 광양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인턴채용 후 정규직 전환 채용계획이 있어야 한다. ICT기업, 영농조합법인 등은 상시근로자수와 무관하게 신청가능하다. 단,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체납 사업장, 소비·향락업체, 외근 영업직 채용 기업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인턴을 신규 채용한 업체는 인턴지원협약체결을 통해 기업지원금을 1인당 매월 80만원씩 최장 9개월(인턴기간 3개월, 정규직전환 채용기간 6개

광양상공회의소 제3대 회장에 김효수 현 광양상의 회장이 연임됐다. 김 회장은 “이번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광양시, 유관기관, 기업인들과 최선을 다해 우리지역 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광양신문은 신년 특집 대담으로 김효수 회장을 직접 만나 앞으로 상의 계획과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터뷰는 김양환 광양신문 발행인과 김효수 회장 간에 이뤄졌으며 안년식 상의 사무국장, 김양구 총무부장, 이성훈 광양신문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2대에 이어서 3대 연임하셨는데요, 취임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 받고 덕망이 높으신 많은 기업인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를 3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우리 지역 상공인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대, 2대에 이어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