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EIP총괄사업단(단장 류재흥)과 여수화력발전처(처장 황상연)는 지난 21일 여수화력발전처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분야 및 EIP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의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RPS 목표달성에 대응하고 국가의 저탄소녹색성장 구현에 이바지하기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호남권EIP구축사업 대상단지내에서 발생되는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고형연료사업 등 연구개발사업과 잉여에너지 및 부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네트워크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활동 등으로 지역 녹색성장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공동협력을 추구하기로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EIP총괄사업단은 앞으로 지역내 기업의 요청이 있으면 전문인력 파견, 자원순환네트워크 과제발굴 및 지원

광양에 전남 최초로 실내 동물키즈파크 ‘쥬키(ZooKi)’가 오픈했다. 쥬키는 동물을 가리키는 ‘Zoo’와 ‘Kids’의 합성어로서 동물과 어린이가 서로 교감하는 감성체험공간을 표방하는 복합 실내 테마 파크다. 쥬키는 중동 이순신 대교 진입로에 있는 골든타워(광양회센터) 건물 3~5층에 있으며 지난 14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감성교육과 재미, 가족과의 휴식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실내 동물파크로서 사막여우, 라쿤, 마라 등 50여 종의 1000여 마리 동물을 선보인다. 쥬키는 층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5층 동물체험장, 4층 음식점과 어린이 놀이 공간 및 생일파티장, 3층은 부모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야외테라스와 어린이 전용 캠핑장으로 운영된다. 5층 동물체험존 쥬키월드

국내 최초의 소형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SkyCube)의 탑승료 할인쿠폰이 ‘내일로’ 여행객을 위한 스탬프북에 실렸다.(주)순천에코트랜스(대표 남기형)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내일로’에서 발행하는 스탬프북에 스카이큐브(SkyCube) 탑승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내일로 열차티켓은 한국철도공사에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으로, 만 25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패스를 말한다.   할인 쿠폰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기존 탑승료에서 20% 할인된 가격(5000원→ 4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주말 및 휴일 그리고 정기 안전점검이 있는 월요일은 제외된다. 많은 여행객의 원활한 스카이큐브 이용을 위해, 4인 이상 탑승 시 출발하는 방침으

 광양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은 지난 달 30일 사랑병원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단장 신은철)과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거점병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 아동ㆍ청소년의 보호와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이용아동들의 건강증진 기여와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계사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고준석 대표원장은“지역사회의 건강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과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해서 지역사회가 책임을 지고 앞장 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책무이다”고 밝혔다. 고 원장은“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방법을 강구해서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광양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립도서관 이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립도서관과 전문 기관이 서로의 기능과 역할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9일,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 특강과 시립도서관의 각종 문화행사 지원을 내용으로 녹색성장위원회로부터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은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입시 정보를 속 시원히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 부족한 현실에서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학과 진로 지도, 인성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시립중마도서관은 지난 20일, 부모의 역할을 향상시켜 화목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부모

최평규 박사(전 민주평통광양시협의회장, 각심원 회장)가 지난 24일 대통령자문기구 민주평통동우회 고문으로 취임했다. 최평규 박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상임위원, 협의회장으로 20여년을 통일운동에 힘써왔다. 특히 사회복지 전문가로 한성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등에서 관련 분야 연구와 강의를 해오는 한편 안전행정부의 한국자원봉사센타중앙회 홍보대사를 다년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국행정학회 대외협력이사 자격으로 민주평통 사무처와 한국행정학회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주도한 바 있다.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웅)은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돌봄운영협의회 위원들이 모여 초등 돌봄 확대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 협의회는 초등 방과후돌봄교실의 확대와 돌봄교실의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며 활성화된 돌봄교실을 가꾸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한 위원들은 초등 방과후돌봄교실의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이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돌봄교실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기관의 물색 및 협약 추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및 지역돌봄간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모색, 돌봄 컨설팅, 방학중 운영의 현장 점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돌봄의 확대를 위한 방안들을 협의했다.김유경 광양시 드림스타트 담당은“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이 철저히 돌보고 소외된 아동들이 없도록 하고 있다지만 기관간의 소통이

예기치 못한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정신적, 물질적 고통이 뒤따른다. 두려운 마음과 세상에 대한 실망감. 거기다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닥치면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다. 이러한 이들을 돕는 단체가 광양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남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양지부(지부장 이백구, 이하 범피광양지부)가 그곳이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법무부 허가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 유족들에 상담, 의료지원, 경제적 지원, 법률 지원 등 피해 회복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범죄발생 직후 긴급하게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어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의료 기관을 연계하는 등의

연구소 유치 모두 찬성 … 장소 선정 놓고‘평행선’결국 커뮤니티센터 대신‘광양시 일원’으로 변경­광주과학기술원 광양연구소 유치가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오는 5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론날 예정이지만 상임위를 통과한 이상 본회의 통과도 별 문제 없어 보인다. 이번 지스트 광양연구소 통과 배경을 살펴보면 시와 의회, 주민들간 고심했던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우선 연구소 유치라는 총론에서는 다들 찬성하고 있다. 광주과기원에서 제안한 연구소 유치가 광양시로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철강산업이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시는 더 이상 포스코에 의존하는 철강산업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배경으로 눈을 돌린 분야가 신소재사업이다. 이성웅 시장은 지난 24일

        편의점이 여성들의 안전한 지킴이집으로 재탄생했다.광양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CU 광양 덕례점 등 5개 편의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급한 상황에 있는 여성들이 대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위촉식을 가졌다.편의점은 24시간 영업을 하고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지구대와 무다이얼 시스템이 연결돼 있어 늦은 귀가시간 낯선 사람이 따라오거나 범죄 위험에 노출된 여성들이 대피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녔다.이점에 착안해 광양경찰은 위급시 여성들이 긴급대피 할 경우 편의점주들이 여성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구대, 파출소에 신고해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CU 광양덕례점 점장은 “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위급한 상황에 즉각적인 도움

광양시가 경제청과 롯데쇼핑의 업무협약 체결에 반대의견을 전달하며 제동을 걸었다.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덕례리 엘지아울렛과 동일업종이라는 이유에서다.롯데쇼핑은 지난해 여름, 순천시장을 접견하고 그해 12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중흥건설과 체결했다.롯데쇼핑이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은 신대배후단지와 신대휴먼 그린단지 사이의 선월하이파크단지에 9만 9173㎡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다. 투자금액은 약 2500~3000억 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사업이기 때문에 경제청의 동의가 있어야만 추진이 가능하다.하지만 덕례리 지구단위계획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엘지패션아울렛과 불과 4Km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소비자 유출이 뻔 하다는 것이 광양시의 입장이다.장형곤 투자유치과 팀장은

광양 희망도서관 건립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9일, 광양시는 가칭 광양희망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소 청소년과 시민들의 독서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지역출신 기업가인 황재우 대표의 사재 30억 원 기탁 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성웅 시장, 이정문 시의장, 황재우 대표,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체결됐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기탁자 황재우 대표는 모든 시민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을 위해 재원 30억 원을 시에 기탁하고 △광양시는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이성웅 시장은 “황재우 대표의 뜻있는 기금 출연에 광양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광양제철-여수산단 간 부생가스 교환을 위한 해저터널 구축사업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광양제철과 여수산단 사이에 4km의 해저터널 등 총 14km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광양-여수산단간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사업’은 100% 민간 자본으로 2019년까지 최대 2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광양제철과 여수산단 내 4개 업체가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이후 한 곳이 추가돼 현재 6개 업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이 사업은 미국,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비싼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업계와 수요부진에 따른 수익성 제고방안이 절실한 철강업계 모두에게 윈윈이 될 것”이라며“전남도 차원에서 이 사업이 차

(사)그린스타트광양네트워크(상임대표 김재신)와 백운고등학교(교장 조창영)가 지난 25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홍보와 활동에 솔선하고 친환경 교통수단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또, CO₂를 감축하고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그린스타트광양네트워크는 학생들이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EM교육에 필요한 강사와 물품 지원, 학교 빗물관리 사업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신 상임대표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백운고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다”며 “이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들이 녹색생활 참여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과 광양시야구연합회(회장 김태균)가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의료 지원을 약속했다. 사랑병원과 야구연합회는 지난 27일 사랑병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사랑병원은 광양시 야구 동호인 및 가족들에게 의료 지원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김태균 회장은 “광양시 야구인들이 의료 지원 혜택을 볼 수 있어 생활 야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랑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준석 원장은 “지역의 사회 야구인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길 바려며, 최선을 다해 야구연합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야구리그는 오는 4월 6일 제철 야구전용구장에서 개막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의 개청 10주년을 맞았다. 경제청은 광양만권을 동북아 최적의 산업ㆍ물류 중심지로 급부상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청 이후 성과를 살펴보면 10년간 151개 기업 127억불을 유치하고 총 3만 178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중 외국 기업은 45개로 42억불 규모다. 지난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6개 단지에 입주한 업체 수는 총 204개이며 고용 인력이 7897명, 매출액 5조 1천억, 수출액은 11억 7900만 불을 실현했다. 광양항 물동량도 2003년 119만 TEU에서 지난해 228만 TEU로 10년 동안 약 1.9배가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청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청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제청

광양시는 오는 4월 2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초미세먼지 연구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주요내용은  초미세먼지 대처전략 수립에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초미세먼지 사업단 연구 성과물(실시간 진단, 독성, 위해성 평가, 저감기술)을 광양시에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 △지역적 특성, 위해성 등 피해범위 및 영향평가 가능 △광양시 대기환경감시시스템과 연계 시 가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보건소와 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노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측은 치매예방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노인복지 및 정신건강을 위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치매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보건소는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실시 등의 노년기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한 자문과 보건교육을 추진하게 된다.보건소는 관내 60세 이상 노인인구비율(13.5%)과 증가추세에 있는 치매 유병율(9.18%)을 감안해 치매와 우울증 예방관리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687명의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50세 이상 치매자각증상자

광양경찰과 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에 대한 정보 공유, 법률지원, 합동단속, 투·개표 경비업무 협조 등 선거 협업체제를 구축했다.광양경찰(서장 장효식)은 지난 18일 ‘공명선거 일번지 광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노진한)와 공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쟁이 가속화하면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어 지능화·최첨단화 되어가고 있는 선거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이뤄졌다.그동안 두 기관은 선거사범 수사단속반 편성 등 체계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해 왔지만 선거사범의 은밀하고 지능적인 특성 등으로 인해 근절이 쉽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 엄정한 대응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광양지역에서는 불법선거가 발 붙

광양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우리 마을 지킴이로 나섰다.광양경찰(서장 장효식)은 지난 11일 오전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마을부녀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안전한 광양, 시민이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장효식 경찰서장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경찰서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모든 112 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실 견학에서 부녀회원들은 순찰대와 무전을 주고받으며 “고생이 많으시네요,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지내요”라며 덕담을 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다.읍·면·동 단위까지 조직돼 지역실정에 밝은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거주지별 파출소와 연계해 범죄 취약시간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