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건) Ebook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파진동ㆍ크랙셰어 소음ㆍ비산먼지에 못 살겠다” “발파진동ㆍ크랙셰어 소음ㆍ비산먼지에 못 살겠다” 골약동 재동마을 주민들이 인근 토석채취장에서 유발되는 발파진동ㆍ크랙셰어 소음ㆍ비산먼지 때문에 도저히 못 살겠다며 지난 3일부터 토석채취장 현장에 천막을 치고 닷새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곳은 광양항 3단계 2차 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에 들어가는 토석채취장으로 신승토건주식회사(대표 송창섭)가 공사를 맡고 있다. 신승토건은 주민들이 현장에서 차량출입을 막는 바람에 5일째 작업을 못하고 있다. 허가면적이 총 9만5842㎡인 이 곳은 지난해 5월 21일부터 토석채취작업이 시작돼 올 연말까지 약 18개월 동안 토석채취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일 만인 지난 7일 오전 시청 허가과 담당공무원이 배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신승토건(주) 현장소장 간에 협상이 열렸다. 주민들은 당초 한 가구당 2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3 15:35 태인동, 포스코 제시안 투표 결정 그 이후 태인동, 포스코 제시안 투표 결정 그 이후 태인동환경개선주민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3일 포스코 지역협력사업 제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태인동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튿날 아침이 되자 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속속 대책위 사무실로 몰려들었다. 이들은 주로 1구 도촌마을과 2구 장내마을 부녀회원들이었다. 이들은 맞이한 사람은 대책위의 결정을 끝까지 막으려 했던 배훈 부위원장이었다. 이들 주민들은 찬성표를 던진 대책위원들을 불러오라며 호통을 쳤다. 이들은 대책위원들의 결정은 물론 그런 결정을 한 대책위원들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대책위원들이 나와서 주민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대책위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의 농성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지만 대책위원들은 이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김 위원장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2 16:37 “지난 1년간 아무런 진전 없었다” “지난 1년간 아무런 진전 없었다” ▲집회신고를 왜 부위원장 이름으로 내게 됐나 대책위 내에 입장 차이가 크다. 한편은 강경한 투쟁으로 맞서 우리가 얻을 것을 정당하게 얻자는 쪽이고 다른 한편에서는 제철소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적당히 타협하자는 쪽이다. 심지어 주민들이 투쟁을 하면 제철소가 주겠다는 20억원마저 못 받을 수 있다고 주민들을 회유하면서 주민들의 마음을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실정이다. 대책위원들은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가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대신 수행하는 사람이다. 대책위원들이 개인적 입지 때문에 민심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이 원하는 바는 지난 20년 동안 코와 입을 막고 살아왔던 내 부모님과 자식의 몸이 과연 어떤 상태인지 우리는 알고 싶다. 우리는 호박만한 크기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9:29 광양제철소 환경관리 현황 및 개선계획 설명회 있기까지 ▶2004. 2. 21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 전국대의원총회서 기업감시활동을 전국 공동 특별사업으로 채택하기로 결정▶3. 24 기업감시팀 구성 및 대상업종과 해당기업 선정(첫 번째로 포스코로 선정)▶4. 29 최악의 공해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소 환경오염 고발 기자회견▶5. 13 환경련 광양제철소에 환경협약서 체결 및 환경개선협의회 구성운영 요구▶6. 4 환경련 요구사항에 대한 광양제철소 회신 ▶6.15 환경련 광양제철소에 환경협약서 체결 및 환경개선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준비위원회 개최 요구▶7. 7 환경협약서 체결 및 환경개선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제1차 준비위원회 개최 - 준비위원회 구성에 관한 기본합의서 채택을 제안했으나 명칭, 구성, 일정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합의 실패▶7. 8 광양환경련 긴급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7:59 "숨막혀서 못 살겠다! 주민건강 역학조사 실시하라" "숨막혀서 못 살겠다! 주민건강 역학조사 실시하라" 사회·환경 | 이성훈 | 2006-10-11 10:09 금속노조 광주전남, 새해 투쟁선포식 가져 금속노조 광주전남, 새해 투쟁선포식 가져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0:07 “정리해고 철회하라” “정리해고 철회하라”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0:02 전남동부건설 노조 간부 항소심서 집행유예 전남동부건설 노조 간부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0:00 의료와 건강도, 자유무역협상과 시장개방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 얼마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선언이 있었고,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여 연예인들이 길거리에서 항의집회를 갖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간에 자유무역협상이 진행될 때마다 쟁점 분야에 따라 농민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생존권 수호를 기치로 심한 몸살을 앓기도 한다. 이유는 단 하나 국제경쟁력이 떨어지는 산업 종사자들은 자유무역협상에 따른 시장개방으로 산업 기반이 무너져 생계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 때문이다. 모든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이 앞선다면 자유무역협상과 시장개방에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늘상 아쉽고 안타깝다.여기서 우리 모두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자유무역협상과 시장개방은 농업이나 영화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공공분야든 민간분야든 구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8:06 [특별기고] 한중일 3국의 새로운 관계 모색을 위하여 [특별기고] 한중일 3국의 새로운 관계 모색을 위하여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6:08 김 정 한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장 김 정 한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장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2 13:30 인근 시에 비해 주민 알권리 충족 무색 광양시의회, 인근 시에 비해 주민 알권리 충족 무색 광양시의회,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09-29 11:09 보도자료 파문, 무엇이 문제인가? 보도자료 파문, 무엇이 문제인가? 광양경찰서와 광양시가 보도자료 하나 때문에 단단히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20일 광양시청이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가 광양경찰서에서 보낸 것으로 자료 내용 또한 왜곡된 것으로 나타나자 지역 노동단체들이 거센반발을 하며 광양경찰서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보도자료를 작성한 광양경찰서 강 아무개 계장은 집회로 인해 단속이 늘고 시민들의 항의전화가 경찰서로 많이 걸려와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쓴 것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강 계장은 신문에 독자투고 형식으로 쓴 것이며 명의는 실수로 넣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발생한다. 보통 소방서나 경찰서 직원들이 독자투고를 통해 지면에 자신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독자투고 형식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서술식으로 개인 의견을 내놓고 있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6: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