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수 한 그릇에도 정성을 가득 담아 - 월하국수 국수 한 그릇에도 정성을 가득 담아 - 월하국수 작은 접시에도 정성을 담아여기 국수 한 그릇에도 온 정성을 쏟는 남자가 있다. 이제 막 육수에 만 잔치국수에서 김이 뽀얗게 올라오고 곁들인 반찬도 소박하지만 맛깔난다. 무려 15년간 요리에만 매달려 왔다는 남자. 중동에서 선술집 월하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고재현 사장이다. 고재현 사장이 운영하며 신경 쓰는 것은 단 한 가지. 맛.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비법은 간단하지만 어려웠다. 고 사장은“정성. 국수 한 그릇, 반찬 한 접시에도 쏟을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 쏟는 것”이라고 말했다. 15년간 요리만 보고 달려온 사장이 직접 고안한 요리이제 월하국수가 생긴지 3개월 째,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안주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그리고 그 모든 요리가 고재현 사장이 고안해 낸 탐방 | 이소희 기자 | 2015-03-20 21:10 시설과 환경이 학습효과를 좌우한다! - 스·마·트·독서실 오픈 시설과 환경이 학습효과를 좌우한다! - 스·마·트·독서실 오픈 남·여 4, 5층으로 분리 사용제대로 된 시설에서 제대로 된 공부로 최상의 효과를 거두고 싶은 학생과 성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하려 한다. 2월 초 오픈해 한창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스마트독서실을 찾았다. 중동 써니밸리 앞 대광2차 아파트 사이 사동농협 뒤 스마트독서실은 남녀가 4, 5층으로 따로 분리되어 최적의 장소에 있다. ‘목표를 향해 도전!’이라는 슬로건이 맨 먼저 눈에 들어와 방문객의 발길이 조심스럽다.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환하게 웃으며 반가이 맞아주는 박경엽 생활지도사를 만났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학습계통 일을 많이 한 박 생활지도사는 독서실을 하게 된 계기가“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내 아이가 공부하면 어떤 곳에서 공부하는게 좋을까’라고 항상 생각했다”고 한다. 탐방 | 최혜영 기자 | 2015-03-13 19:54 놀면서 공부하는‘헬로키즈 영어카페’ 놀면서 공부하는‘헬로키즈 영어카페’ 언제부턴가 유아, 초등학생들이 너나할 것 없이 놀이터가 아닌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겨울, 여름에는 동네 놀이터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아이들을 놀이터에 보내려니 춥고 다칠까 걱정도 되고 요즘 애들은 조기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공부하느라 바쁜데 우리애만…”라고 이야기한다. 더 이상 이런 고민은 안 해도 된다. 우리 지역에도 실내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놀면서 공부도 하는 헬로키즈영어카페가 생겼으니 말이다. 중마동에 위치한 헬로키즈영어카페는 실내놀이터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어프로그램도 있어 놀면서 공부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다. 영어프로그램은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노래, 챈트, 율동으로 탐방 | 도지은 | 2015-03-06 21:16 ‘돼지 불고기’집에서 굽지 마세요, 구워서 가져다 드립니다!- 강쇠석쇠숯불구이 ‘돼지 불고기’집에서 굽지 마세요, 구워서 가져다 드립니다!- 강쇠석쇠숯불구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마다하지 않는 돼지고기. 삶아서 수육으로 먹기도 하고, 찌개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소비되는 방식은 구워먹는 것이 아닐까. 삼겹살, 목살, 양념이 깊이 밴 불고기까지 맛있는 구이를 마다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집에서 돼지고기를 구워먹으려면 얼마나 고생스러운가. 준비해야 할 물건도 많지만 집에 가득히 차오르는 연기, 다 먹고 난 후 더러워진 불판을 닦는 일까지 맛있는 고기 한 번 먹자고 일이 커져버린다. 만약 돼지불고기 구이를 집에서 굽지 않고 먹을 수 있다면? 구워서 집까지 가져다준다면? 주부들이여, 일거리를 줄여주는 강쇠석쇠숯불구이에 당장 전화하자. 참숯의 향이 밴 돼지불고기를 배달 강쇠석쇠숯불구이는 박대서, 김영미 부부가 함께 탐방 | 이소희 기자 | 2015-02-27 21:30 구례에서‘2대째’내려오는 전통국밥…광양에서 맛볼 수 있다. 구례에서‘2대째’내려오는 전통국밥…광양에서 맛볼 수 있다. 중마터미널 맞은편 황초갈비 앞에 위치한 봉성국밥. 이 집은 돼지국밥과 소머리국밥이 맛있는 곳이다. 야들야들한 고기와 깔끔한 육수 맛이 일품이라 해장으로 손색이 없다. 갖가지 반찬과 부추와 다대기,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깍두기와 김치의 아삭한 맛이 입안 가득 푸짐하다.뚝배기가 끓을 때 바로 손님 상에 오르는 봉성국밥은 보글보글 소리에 시선 사로잡고 냄새 또한 예사롭지 않아 코를 자극한다.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 주저함이 없어 금방 한 그릇 비운다. 구례에서 국밥하면 유명한 맛집으로 통하는 봉성식당 국밥이 광양에 들어 온 지 1년. 구례 봉성국밥은 시부모님이 광양 봉성국밥은 며느리 김서영 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정성과 노하우로 2대째 전통국밥을 고집하시는 시부모님의 맛을 그대로 광양에서 선보이고 싶었다는 탐방 | 최혜영 기자 | 2015-02-13 21:30 현대인의 아련한 추억“LP판 음악 열풍이 불어온다” 현대인의 아련한 추억“LP판 음악 열풍이 불어온다” 통기타를 들고 여행을 가던 시절,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수건을 돌리던 그 당시에는 1초 만에 전송되는 문자메시지도, 수 만개의 음원파일을 다운받아 언제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각종 모바일 기기도 없었다.그 어느 때보다도 최첨단에 편리한 세상을 살고 있지만 최근 많은 이들은 DJ가 직접 음악을 고르거나 꾹꾹 눌러 적어 건넨 신청곡을 받아 틀어주는 아날로그적인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탐방 | 도지은 | 2015-02-06 20:24 주문진생태탕<해물/생선> 광양시 발섬2길 15 T.795-6002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1:01 중원보신탕<통종닭/흙돼지> 광양시 큰골길 27(광영동) T.794-7944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1:00 수목정<한식/해물/생선> 광양시 중마청룡길 8-7 T.794-2382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9 해뜰날<퓨전코스요리> 광양시 중마로 243 T.793-5577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9 이순신장어<민물장어/장어탕/구이> 광양시 항만13길 34 T.791-4050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8 황토국밥<모듬국밥/안뽕순대> 광양시 사동로 68 T.791-3334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7 신나들목<청국장/김치찌개/생선구이> 광양시 항만13로 34 T.792-5057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6 풍미정<불고기/삼겹살> 광양시 시청로 82 T.793-9999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5 한젓가락국수<국수/분식> 광양시 진등2길 12 T.795-6205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5 전주현대옥<콩나물국밥> 광양시 길호4길 9 T.793-1102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4 옛날팥죽<팥죽/비빔밥> 광양시 중동로 45 T.792-1377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3 광양횟집<생선/해물>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85 T.772-2005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2 부영식육식당<삼겹살/한우>광양시 중동 1354 부영2차 상가1층 793-9978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1 파시야<커피/빙수전문점>광양시 중동 1654-3 2층 793-7989 탐방 | 광양뉴스 | 2015-02-02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