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위원회(가칭)는 오는 10월 발기인대회에 이어 늦어도 올 년말까지는 광양상공회의소 창립총회를 반드시 갖겠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상의 설립추진위는 지난 15일 중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사회단체 대표자회의를 갖고 조직확대 개편과 사업계획수립, 홍보연대게획, 재정분담 등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재 추진위원장과 이서기·정현완 시의원, 김영웅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 서성기 광양항만항운노조 위원장, 박병길 광양JC 회장, 윤인호 동광양JC 회장, 박형배 광양참여연대 상임대표, 정선익 광양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성귀순 광양YWCA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추진위는 이날 광양상의 설립을 위해 이달 중으로 ‘광양상공회의소설립추진위원회’를 기자회견을 통해 출범키로 했으며, 이에 앞
사회·환경 | 이수영 | 2007-06-20 20:38
광양시 인구 중 61%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광양시가 지난 3월 19일부터 10일간 실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내국인 13만8,000명 가운데 15세 이상 인구는 10만2,500명으로 이중 경제활동인구는 6만2,500명(61.0%)이며 학생, 주부, 노인 등 비경제활동인구는 4만명(39.0%)으로 나타났다.또 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자는 6만600명(59.1%), 실업자는 1,900명(1.9%), 그리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0%, 고용율은 59.1%, 실업율은 3.0%로 각각 나타났다. 세부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산업별은 제조업 종사자가 1만3,700명이고 연령별은 40대가 1만8,000명, 교육정도별은 고졸은 2만7,700명, 직업별은 기능
기업·경제 | 이수영 | 2007-06-0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