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설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5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설 명절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대상은 원산지표시 취약지인 재래시장은 물론 대형마트, 청과상, 정육점, 수산물판매장, 음식점, 양곡상 등 모든 농축수산물 취급업체들이다.특히, 과일류, 나물류, 건어물, 축산물 등 설 명절에 늘어난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해 판매하는 등 부정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사회·환경 | 최혜영 기자 | 2016-01-29 22:07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등 농산물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다음달 12일까지 도 합동단속과 시군 자체단속을 병행 실시할 계획으로 특히 단속기관별 중복 방지와 영업자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농산물유통부서와 위생부서 합동으로 실시된다. 합동단속은 도·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공무원과 민간명예감시원 등 16개반 129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추진하며, 시군단위 단속은 명예감시원을 포함한 22개반 439명으로 편성해 농산물원산지표시 단속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대형할인점,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등 농축산물 유통량이 많은 장소에 대해서는 불시 단속을 실시하며, 제수 성수품인 배, 사과, 감 등 과일을 비롯한 쇠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참깨, 고춧가루,
자치행정 | 박주식 | 2010-01-21 09:46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출장소가 오는 5일부터 대보름이 끝나는 내달 8일까지 농식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은 이번 단속에서 특별사법경찰 12명과 명예감시원 8명을 동원해 순천․광양시 전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지도와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선물과 제수용품업체와 농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쌀과 곶감, 고사리 쇠고기 등과 한과, 다류 축산물, 건강식품 선물세트, 지역특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또, 음식점에 대해서도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등에 대한 원산지 위반행위도 단속한다. 농관원 순천광양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대형 유통업체는 물론 음식점을 대상으로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위반우려
종합 | 최인철 | 2009-01-02 17:4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출장소(소장 조창우)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선물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 지난 25일부터 추석 전인 9월13일까지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원산지 단속과 병행해 실시하며 단속 요원은 2개반(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10명 등 합동단속반이 투입된다. 대상은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쇼핑몰 등이며 제수용품은 쌀, 사과, 밤, 곶감, 대추, 고사리, 돼지고기, 쇠고기 등이다. 또 선물용품인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이 이에 해당된다.광양과 순천시 전지역의 대형업체는 물론 재래시장까지 이뤄지는 이번 단속은 단속 전에 생
사회·환경 | 박주식 | 2008-08-28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