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웅 광양시장과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이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의 연간권을 구입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드래곤즈 지지를 부탁했다.이번 연간권 구입은 2013년 전남드래곤즈와 광양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맺은 상호협력 협약의 하나로 실시되었으며, 연간권 전달식에는 전남드래곤즈 박세연 사장과 하석주 감독, 광양시 홍보대사인 이종호 선수가 함께 했다.이성웅 광양시장은 “전남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가 광양시에 있다는 것에 15만 광양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전남드래곤즈를 사랑하는 만큼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는 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정문 의장도 “올 해 창단 20주년을 맞는 전남드래곤즈가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했으며 좋겠다”며 “광양시민들도 전남드래곤즈를 사랑

연말연시를 맞이해 기업체들의 백운장학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광양시청 환경정책과(과장 조춘규)는 지난 달 30일 백운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환경부가 주관한 ‘2013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기탁한 것이다.조춘규 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환경관리를 위해 기업체 및 주민, 단체가 공동으로 노력해 받은 포상금이므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주)로덱스(대표자 정대식)는 지난 달 31일 백운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대식 대표는 “지역사회 우수 인재 양성과 회사 발전에 성원해 준 시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주)로덱스는 1997년 설립했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 전남본부가 주관한 ‘광양시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간담회’가 지난 12일, 광양읍 필레모호텔에서 열렸다.광양비즈니스스쿨(GBS) 수료생과 광양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소호무역단체, 광양시 지역경제과, 포스코 미소금융재단 그리고 광양소재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이승엽 상공인진흥원 순천센터장은 소상공인진흥원의 2013년 사업보고 후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부지원자금 활용 방법과 진흥원활용방법 및 현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업화사업(협동조합)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 질의응답 및 건의 시간에는 광양시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정보나 인적 교류를 위한 기회를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에 이승엽 센터장은 “내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바뀌

광양시가 이번 달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에 대한 영업제한을 전면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영업제한은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이다. 영업제한 대상점포는 홈플러스 광양점, 롯데슈퍼 광양중동점, 롯데슈퍼 광양마동가맹점 등 3곳으로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매월 둘째ㆍ넷째주 일요일은 의무 휴업해야 한다.만일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을 위반했을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시는 지난 8월 관련 조례를 개정ㆍ공포했으며 9월 30일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 대형마트 영업규제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영업규제는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의 지역상권 점유 확대에 따라 나타나는 골목상권의 침체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통 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업규제가

‘상생’(相生)이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감’을 뜻하는 말로 최근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다. 특히 경제ㆍ기업분야에서는 상생은 필수 덕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과 기업이 상생함으로써 기업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도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워주는 것이 상생 취지다. 하지만 홈플러스 광양점이 생각하는 상생은 그저 돈으로 생색내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보여준 홈플러스 광양점의 태도는 헛웃음만 나오게 했다. 의무휴업일을 기존 평일(수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하는 안이 나오자 홈플러스 측은 강력히 반대했다.  이유는 역시 매출감소다. 기업 입장에서야 매출 감소를 우려해 반대 의사를

홈플러스 광양점이 지원금을 빌미로 지역에 압박을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말로는 지역과의 상생을 외치면서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자기 잇속만을 챙기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는 광양시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의(위원장 윤인휴 부시장)가 열렸다. 안건으로는 유통기업 상생 발전협의회 운영계획과 대형ㆍ준 대규모 점포 영업규제안이다. 특히 대형 준 대규모 점포 영업규제안 회의를 놓고 김석빈 홈플러스 광양점 지점장의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김석빈 지점장은 대형마트ㆍ준 대규모 점포 영업규제안 논의 중 “광양시가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줄 수 있는 예산을 포기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표현으로 발전협의회원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 같은 발언이 나온 배경은 의무휴업일을 평일이 아닌 일요일로

광양시가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대규모 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이 확대된다. 이는 현행 ‘유통산업발전법’과 시행령이 지난 4월 24일자로 일부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이에 대규모 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의 범위를 확대해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대ㆍ중소 유통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조례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대규모 점포는 홈플러스와 롯데슈퍼 2곳으로 영업시간 제한은 현행 0시~8시에서 0시~다음날 10시까지로 확대한다. 의무휴업일은 현행 매월 1~2일에서 매월 이틀(공휴일)로 개정되며, 단 이해당사자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다.또한 ‘농수산물 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지난 2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GFEZ와 광양시 상생ㆍ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 시 총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지역 각종 개발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현안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두 기관은 세풍ㆍ황금산단, 목성지구 개발사업 등 추진 중인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하루빨리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광양시를 비롯한 광양만권이 국내 최고의 물류·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다짐했다.이를 위해, 두 기관의 업무 유관부서간 협의체를 구성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나 워크숍 등을 개최해 정보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갖기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가 동서통합지대 조성 적극 추진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필레모 호텔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우윤근 국회의원, 광양 지역출신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전라남도의회(김재무 의장)가 제출한 △여수 석유화학단지내 안전사고 예방과 광양만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방재센터 설치 및 산재전문병원 건립’ △지방의회 인사권독립 및 유급보좌관 제도 도임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촉구 결의문’ △국가주도의 동서통합지대 조성 적극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 채택 등 주요 안건을 협의ㆍ처리했다.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정원박람회 준비상황을 듣고 주요시설

 3월 25일 507호 4면을 읽다가 ‘상생을 넘어 공생발전으로’라는 기사 중 ‘관광산업 상생발전 체계 구축’이란 제목에서 ‘상생’(相生)은 무슨 뜻인지요?국어사전에 ‘상생’을 찾아보았더니 ‘남녀의 화(和)를 정하는 미신’이라 합니다. 상생은 양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쌍방행위가 아닙니다. ‘상생’이란 ‘金生水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로 이어지는 삶의 순환을 의미합니다. 즉, 내가 누군가를 도우면 그가 또 누군가를 돕고 또 그가 다른 누군가를 돕는 가운데 우리사회 전체가 풍요로워지며 결국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삶의 이치입니다. 이것이 오행설인데 상생이 오행을 넘어 공생발전한다는 것은 구독자로서는 납득이 안갑니다. 상생보다 ‘공생’(共生)이 맞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공동의 운명을 지닌 삶’이

박근혜정부가 정부 국정과제로 섬진강 인근에 영호남간 문화교류, 연계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동서화합과 남부경제권의 성장거점으로 동서통합지대를 조성키로 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광양시와 하동군이 국토부 검토대상 사업에 양 시군의 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재확인 했다. 두 시군은 지난 19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제5차 하동ㆍ광양 공생발전협의회를 열고 양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제5차 협의회 안건으로는 △섬진강 수생태계 보전대책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교량 재개통 △경전선 폐선철로 공동활용 방안 △관광산업 상생발전 체계 구축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협조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정부계획 반영 공동노력 등 6건이다. 수생태계 보전대책은 내서댐 건설계획 취소건에 대해 섬진강 환경행정 협의회 차

우리시 자매 도시인 송파구의회 박용모 의장 외 25명의 의원과 직원 등 총 38명의 방문단이 광양시의회를 방문했다. 송파구 의회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광양에 머무르며 우호교류 간담회에 참석하고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관광명소화 사업 중인 구봉산과 다압면 청매실 농원을 방문해 제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준비현장을 둘러봤다.지난 14일, 광양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의회와의 우호교류 간담회’에서 양 의회는 상호교류를 더욱 확고히 하기로 하고 의회운영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및 광양시 현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했다. 이정문 의장은 간담회 환영사를 통해 “이번 송파구의회 방문을 계기로 양 의회가 더욱 발전적이고 친숙한 관계가 되길 바라며 다각적인 민간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답사에

  광양경제청은 지난 4일 GFEZ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광양시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자원봉사단 첫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 및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실내 및 유리창 청소 등 봄맞이 대청소와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 이희봉 청장은 “그동안 GFEZ에서는 알뜰마당 행사 개최와 분기별 봉사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태풍피해복구, 자연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 해오고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GFEZ 자원봉사단을 통해 보다 내실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FEZ 자원봉사단은 청장을 비롯한 총 81명의 자유구역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직했다. 봉사단은 지역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봉사와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지난 주 광양신문 1면 ‘홈플러스 사회적 책임 외면’ 보도와 관련 광양참여연대가 성명을 발표하고 홈플러스 사회적 책임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는 A4 용지 3장으로 일반 성명 분량치고는 많은 양이다. 그만큼 참여연대가 홈플러스의 사회적 책임 외면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광양참여연대가 발표한 성명서를 보면 홈플러스가 그동안 광양에서 수천억을 벌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외면했다는 내역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005년 개장해 기준 누적매출액이 2811억원에 이르며 지난해 매출까지 더하면 3000억원이 훌쩍 넘는다. 이들이 개장 당시 지역사회에 내놓은 사업계획서를 살펴보자. 참여연대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역밀착운영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사회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의

   박준영 전남 도지사가 지난 21일 광양시를 방문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광양시는 △여름 우기시 주택 및 농경지 상습 침수지역인 옥곡면 신금지구에 원활한 배수처리를 위한 배수정비 사업 지원 △광양 의료시설지구 주변 공동묘지 이장 지원 등 재정건의를 했다. 또한, 전남의 상생발전방안으로 매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매실연구소 건립, 웰빙 버섯 지역특화 소득작목 육성 등에 대한 수준 높은 연구과제를 발표해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박준영 도지사는 행사가 끝난 후 진월에 있는 광양파프리카 영농조합을 방문, 전남의 FTA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녹색산업의 비전을 조망했다. 한편, 도민과의 대화는 지난 19일 순천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목요일인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양을 방문한다. 박 지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광양시와 상생협력 방안, 시민의 애로ㆍ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 지사 방문에 기존에 해왔던 도지사 도착시 꽃다발 증정을 생략한다. 또한 현관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 소개 등도 생략해 행사 거품을 줄일 계획이다. 시는 도지사 방문에 맞춰 현안 각 부서별로  현안 문제를 1건 이상 접수를 받았으며 도민 소득 창출과 예산절감 효과가 큰 과제, 도ㆍ시군 상생발전 방안 등 연구과제도 발굴,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주 대형마트 첫 자율휴무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광양시에 있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자율휴무에 들어갔다. 둘째주 수요일인 지난 12일 홈플러스 광양점을 비롯해 롯데슈퍼 마동ㆍ중마점은 일제히 휴무를 실시했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ㆍ넷째주 수요일을 자율휴무 형식으로 문을 닫는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대형마트 자율휴무와 관련, 마트 업체들이 유통법 개정을 막기 위한 ‘꼼수’로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유통법의 개정될 경우 현재 두 번의 휴일보다 더 많이 쉬어야 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요일이 매출이 가장 적은 요일임을 감안하면 이번 대형마트의 자율휴무제는 진정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자율휴무제 자체가 지역 상권에 큰 도움이 될지는 좀 더 살펴봐야 한다. 시는

혁신허브 컨설팅 통해 중소기업 원가절감, 경쟁력 강화혁신허브 컨설팅 통해 중소기업 원가절감, 경쟁력 강화제3기 동반성장혁신허브 사업이 본격 시작돼 지역사회와 소통ㆍ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광양시와 광양상공회의소,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20일 커뮤니티센터에서 동반성장혁신허브 페스티벌을 열어 2기 사업성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3기 참여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 사업 참여업체들은 생산성 향상 30%, 비용절감 20%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성웅 시장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참여기업 대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공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섬진강 재첩 경계분쟁을 해결한 광양시와 하동군이 올해에는 수도권직거래 장터 공동 운영을 통해 공생발전의 의지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또 양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 및 담당 공무원의 합동 워크숍을 실시하고 상호간 관광지 홍보 안내판도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공동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광양시와 하동군은 지난달 30일 하동군청에서 양 자치단체 부시장ㆍ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공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이번 4차 협의회에서는 섬진강 살리기와 옛 고속도로(하동~진월)로 사용된 섬진강 교량 재개통,  매실산업육성 공동 협력, 경전선 폐선 철도 공동 활용, 섬진강 포구 80리 둘레길 조성, 관광산업 상생발전 체계 구축, 민

코스원(사장 최병진)은 지난 달 25일 산학협력 MOU를 맺은 3개 대학(경운대, 한려대, 순천청암대)과 포항 선린대학을 초청해 ‘산학결연 소통의 장’ 행사를 가졌다.‘산학결연 소통의 장’ 행사는 경찰경호학과 4개 대학 교수, 학생들과 방호업무 전문기업인 코스원 임직원들이 어울려 단체 체육경기 및 각 대학별 장기자랑시간, 레크레이션 시간,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코스원과 산학 MOU체결 3개 대학은 지난 2년간 경호, 경찰, 방호부문 등 공통 부문에 있어 산학협력 증진과 취업률 제고 등에 힘을 모으기로 상호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산업체와 대학의 상생발전과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코스원은 지난 30여년 동안 광양